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통합행보… ‘정적’ㆍ‘힐러리 팬’도 입각 카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 자신과 대척점에 선 이들까지 입각 카드로 고려하는 통합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무장관에는 공화당 내 반대파의 선봉에 섰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재무장관에는 민주당 성향의 기업인 조나단 그레이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당선인은...
2016.11.21 10:56
[强달러 시대 ③] 승자없는 强달러의 저주…글로벌경제 뒤흔드는 뇌관 되나
‘트럼프 탠트럼’(trantrumㆍ발작)과 ‘트럼플레이션’(트럼프+인플레이션), ‘트럼프 리스크’. 모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금융시장에 끼친 영향을 드러내는 신조어다. 트럼프 당선 이후 세계금융시장은 주요국 금채 금리가 급증하고 신흥시장에서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는 ‘트럼프 탠트럼’ 현...
2016.11.21 10:54
[强달러 시대 ②] 블랙홀된 强달러…글로벌 유동성 씨가 마른다
강(强)달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블랙홀이 되고 있다. 글로벌 뭉칫돈이 모두 달러로 쏠리고 있다는 뜻이다. 일각에선 달러에의 쏠림현상이 심해지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씨가 마를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심지어 달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달러가 새로운 ‘공포지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
2016.11.21 10:54
[强달러 시대 ①] ‘트럼프 탠트럼’ 건드린 强달러…환율전쟁 시발점 되나?
미 달러화가 ‘트럼프 탠트럼’(trantrumㆍ발작)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화 가치의 급상승은 신흥시장에서의 ‘자금 엑소더스’ 뿐 아니라, 시장금리의 고공행진 등 국제금융시장을 미꾸라지마냥 휘젓고 있다. 특히 최근의 강(强)달러 현상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한국ㆍ중국ㆍ일본 ...
2016.11.21 10:54
트럼프 ‘이해상충’ 우려 진화 나선 우군들…“사업가로서 삶을 과거에 남겨둘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우군들이 트럼프의 집권이 사업상 이익에 이용될 것이라는 우려를 적극 무마하고 나섰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이 이해상충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집권 ...
2016.11.21 10:51
APEC “모든 보호무역주의 배격” 성명… 사실상 反트럼프 선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든 형태의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APEC 회원국 정상은 20일(현지시간) ‘질적 성장과 인간 개발’을 주제로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24차 정상회의 폐막 공동선...
2016.11.21 10:50
메르켈, 총리 4연임 도전…서구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내년 9월 총선에서 총리직 4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연임에 성공해 득세하는 극우 바람 속에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를 최후의 보루 역할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메르켈 총리는 20일 저녁(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당수로 있는 중도우파 기독민주당 지도부 회합 결과를 전하며...
2016.11.21 10:49
숨은 트럼프?…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내각 인선 몰두
미국 대선 기간 동안 광폭 유세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잠잠해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전임 대통령 당선인들과 달리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내각 인선에만 몰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견제를 차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가 당선...
2016.11.21 10:48
FT “朴, 샤먼 어드바이저와 공모”…WSJ, 아시아판 톱기사로 내보내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 등과 공모했다는 검찰 수사 발표에 대해 주요 외신들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검찰 발표로 박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 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박 대통령이 ‘샤먼 어드바이저(무당 조언자)’와 공모했다고 검찰이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
2016.11.21 10:47
‘미친 개’ 매티스, 국방장관 유력 후보에…强ㆍ强ㆍ强으로 가는 트럼프 외교
한 가지는 분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외교안보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네오콘’보다 강경하고 호전적일 것이다. 미국 폭스뉴스와 의회전문지 더 힐 등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국방장관 후보로 제임스 매티스(66) 전 중부군사령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티스는 “몇...
2016.11.21 10:45
7391
7392
7393
7394
7395
7396
7397
7398
7399
74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