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푸틴의 경고 “또 한번 시리아 공격시 국제관계 혼란에 접어들 것”
시리아 내전, 정치적 해결 기회 상실美, 러시아 대한 추가 제재 계획 밝혀[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시리아 공습이 재차 발생하면 국제관계가 혼란에 빠져들 것이라고 경고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통화하고 서방국가의...
2018.04.16 15:14
코미 “트럼프, 도덕적으로 대통령 될 자격 없어” vs. 트럼프 “역겨운 인간”
코미, 트럼프 ‘마피아 보스’에 빗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코미 전 국장은 이날 ABC방송 ‘20/20’에 출연해 “우리의 대통령은 나라의 핵심적인 가치들을 존중하고 준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2018.04.16 14:09
美, 북핵협상 테이블 ‘억류자 문제’ 올린다
선교사 3명·탈북민 등 6명 공식확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담판에서 억류 및 납치자 문제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정통한 소식통은 최근 헤럴드경제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한 인권문제뿐만 아니라 억류ㆍ납치자 문제를 언급할 것이...
2018.04.16 12:10
中ㆍ 日 경제대화…대미 무역전쟁, 한목소리 가능할까
中 왕이 외교부장, 日 고노다로 외무상 참석 센카쿠 갈등 이후 8년만에 처음철강에 대한 美 관세부과 논의[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으로 중단됐던 중국과 일본이 고위급 경제대화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8년만에 재개됐다.일본측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중국측 왕이(王毅)...
2018.04.16 11:44
[나라밖]만년필로 승무원 위협…中항공기 인질극에 비상착륙
○…중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정신질환을 일으킨 남성 승객이 여승무원을 만년필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58분(현지시간) 남부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베이징(北京)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에어 차이나) CA1350편이 중부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2018.04.16 11:33
시리아 공습, 트럼프-메이-마크롱 ‘동상이몽’
트럼프, 러 스캔들 등 시선분산용마크롱, 프랑스 영향력 과시英, 브렉시트이후 동맹국 관계강화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이유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함께 공습을 단행했지만 속셈은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정치 노림수와 동맹국과의 관계 강화 등 각자의 손익이 맞아 떨어지면서 3각 동맹에 나섰다는 분석이...
2018.04.16 11:31
[포토뉴스] 전 세계는 지금, 반전시위중
미국과 영국ㆍ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 후 세계에서는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와 시리아ㆍ러시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엇갈렸다. 15일 미국에선 자국 정부의 시리아전 개입을 반대하는 반전 시위가 잇따른 가운데 뉴욕시에서는 한 남성이 트럼프 행정부의 시리아 공격을 지지하며 성조기를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2018.04.16 11:30
시리아 정부군, 美공습 하루만에 공격 재개
WSJ “다마스쿠스 북부로 이동”시리아 정부군이 미국·영국·프랑스의 미사일 공습을 받은 지 하루 만에 반군 공격을 재개했다. 서방의 공습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큰 타격을 주지는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서방이 시리아를 공습한 다음날인 이날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2018.04.16 11:29
중동리스크 확대…국제유가·금값 “계속 오른다”
JP모건 “브렌트유 80달러 예측”뉴욕거래소 금값 1400달러 전망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으로 ‘중동 리스크’가 확대된 가운데, 국제유가와 금값이 초강세를 나타내며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15일(현지시간) CNBC는 향후 금 값이 1400달러 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앰브...
2018.04.16 11:29
[데스크 칼럼]그들만의 시리아, 우리 안의 시리아
독일제 탱크가 짓밟고 간 곳. 러시아제 전투기가 폭탄을 쏟아놓았던 곳. 그곳에 다시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미사일을 퍼부었다. 시리아다. 지난 14일 미국과 영국ㆍ프랑스 연합군이 결국 시리아를 공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연합군은 토마 호크 미사일과 스톰 섀도 공대지 스텔스미사일 총 105발을 쐈다. 미국 국...
2018.04.16 11:27
6401
6402
6403
6404
6405
6406
6407
6408
6409
64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억이나 떨어졌던 파주 이 한옥 집…5000만원 비싸게 팔렸다 [부동산360]
경매시장에 등장한 파주의 한 한옥주택이 최저입찰가보다 5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어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 외곽 입지인 데다 실거주 목적으로 수요가 한정돼 한 차례 유찰됐었지만 한옥주택의 희소성, 깨끗한 외관 상태 등을 고려한 응찰자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주택은 지난 7일 진행된 두 번째 경매에서 5억280만원에 매각됐다. 지난달 2일 감정가 6억5107만800원에 진행된 경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