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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보다 어렵다는 일란성 네쌍둥이 독일서 탄생
로또 1등 당첨 확률 정도로 희귀한 일란성 네쌍둥이 여아들이 태어났다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6일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에서 일란성 네쌍둥이 로라, 소피, 자스민, 킴이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예정일보다 10주 일찍 태어났다. 병원 측은 네쌍둥이의 체중은 약 980~1100로 아...
2012.01.12 16:10
‘여전히 비극’ 아이티 대지진 2주년…캐나다에선 주택 재건 추가 지원
지난 2009년 1월12일 정오, 아이티에는 암흑이 찾아왔다. 1492년 콜럼버스 발견 이후 수백년 동안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나라, 하지만 세계 최초로 흑인 노예들이 혁명을 주도해 민주공화국을 수립한 나라. 그럼에도 오랜 독재로 쿠데타와 민주화운동이 반복된 나라. 때문에 발전도 더딘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
2012.01.12 15:48
13살 소녀 임신에 스위스 작은 마을이 ‘발칵’
13살짜리 소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스위스의 작은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고 스위스 일간 ‘20 미누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베른 주 힌델방크에 사는 13세 소녀가 임신해 오는 4월께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이 소식이 인구 2000여명의 힌델방크에 전해지자 아이 아빠가 누구냐를 두고 한바...
2012.01.12 15:28
“나는 대장금의 광팬이었다”...일본 고위 정치인 충격 고백
일본의 전 수상을 비롯 국회의장 출신 등 고위 정치인들까지 한류에 빠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1일 도쿄(東京) 키요이쵸(紀尾井町)의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신년회에 일본 야당 국회의원 여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정치인은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수상...
2012.01.12 15:28
배고픈 ‘비굴 강아지’에 폭소…“합성이야?”
노릇노릇 익어가는 바비큐 앞에서 사람보다 더 공손해진 ‘비굴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비굴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배고픈 강아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트위터 등에서도 급속히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
2012.01.12 15:04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 ‘화제’…“아이디어 최고”
일명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닝 머그’라 하는 일명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의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은 영국 산업 산업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머그컵 표면에는...
2012.01.12 13:55
8세 남아 성폭행한 10살 소년들, 징역 40년?
8살짜리 남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0세 소년 2명이 최고 징역 40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사는 10세 소년 2명은 지난해 8월 25일 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에서 8세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주 경찰에 체포됐다. 휴스턴 경찰은 사건 당시...
2012.01.12 13:01
유로존 新 재정협약 결국 완화쪽으로,엄격한 재정 운용 규칙 예외 인정..3번째 초안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국가에 엄격한 재정 운용 규칙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려던 신(新)재정협약이 ‘이례적인 상황’ 혹은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는 각국 정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손질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지난해 12월 EU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신 재정협약...
2012.01.12 12:58
北 핵 플루토늄 38.5kg 보유로 9대 핵무기 무장국…핵 안전지수 최악
북한이 핵무기 제조용 플루토늄 38.5kg을 보유해 미국ㆍ러시아 등과 함께 9대 핵무기 무장국가로 분류됐다. 또 핵물질에 대한 안전지수가 최악으로 평가됐다. 국제사회의 군축관련 비정부기구인 핵위협방지구상(NTI)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내셔날프레스센터에서 ‘핵물질 안전지수(Nuclear Materials Security In...
2012.01.12 12:58
美 간판 기업 작년 배당 잔치…사상 최대 수준 육박
미국 간판 기업들이 지난해 주주들에게 지급한 전체 배당금이 금융위기 직전의 사상 최대치에 육박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편입 기업들이 지난해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총 2406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의 2050억 달러보다 큰폭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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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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