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국보법 위반’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송치
이정훈 4·27시대연구원(이하 연구원) 연구위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 위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국가정보원과 함께 이 위원을 체포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틀 뒤인 16일에는 이 위...
2021.06.02 11:01
윤석열 “처벌 원치 않는다”…‘尹명예훼손’ 고발된 조국 불송치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종결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총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명예훼손)로 고발된 조 전 장관에 대해 공소권...
2021.06.02 10:56
'검찰 송치' 김흥국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 돼, 너무 화가 난다"
김흥국이 2일 '서울 용산경찰서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1일 검찰에 송치한 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경찰의 발표로 마치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가 되어, 너무 화가 난다. 그간 경찰의 공정한 처분...
2021.06.02 10:26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훔친 절도범 한달만에 덜미
[헤럴드경제=신주희] 심야에 서울 강남 지역의 한 성형외과에 들어가 마취용 프로포폴 등 의약품을 훔친 남성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 등을 받는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0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
2021.06.02 09:37
[단독] 손정민 친구 폰 습득 미화원 “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한강공원 환경미화원 B씨가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난 B씨는 “남이 다시 버려둔 것 같은 휴대전화를 자신이 습득했...
2021.06.01 17:16
손정민 친구 변호인, ‘그알 방송 청탁’ 주장 유튜버 고소[종합]
고(故) 손정민 씨 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이 자신이 SBS 기자와 친형제 관계이며 이 때문에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A씨 측에게 우호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1일 “유튜버 B씨를 정보...
2021.06.01 15:06
반진사 “손정민 친구 피의자 전환·CCTV 원본 공개 요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 사건에 의문을 가진 시민들이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거짓말탐지기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네이버카페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 회원들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ls...
2021.06.01 15:05
‘디지털 성폭력 감시단’ 활동 확산…“피해자 노출 우려 여전”[촉!]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확대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 감시단’ 시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자체들이 디지털 성범죄 개선 작업에 일반 시민들을 끌어들여 행정 성과를 내는데 치중하다, 오히려 성범죄 피해자들의 신상 노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021.06.01 14:53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첫 재판…“어머니·동생 살해는 우발적”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 의 첫 재판이 1일 열렸다. 김태현 측은 범행 결의 단계부터 여동생과 어머니를 죽일 계획은 없었다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오권철) 심리로 살인‧특수주거침입‧경범죄 처벌법 위반(스토킹...
2021.06.01 14:29
변희수 前하사 공대위 “군 증인·증거신청 기각 탄원”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변희수 전 하사의 재판과 관련된 육군의 증인·의료기록 증거 신청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내놨다. 군인권센터 등 32개 단체로 구성된 공대위는 지난 5월 21일 변 전 하사 복직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지법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2021.06.01 11:28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