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공사장 인부 덮친 ‘만취 벤츠’ 운전자 첫 재판…“혐의 인정”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60대 인부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의 심리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30)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권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
2021.07.20 11:42
자녀들이 나선 부모님 백신예약…“나훈아 콘서트 티케팅이냐” 분통
“PC방에 가서 해야 하나요?”, “PC 말고 모바일로 해야 하나요?”, “예약을 대신할 친구를 섭외해야 하나요?” 지난 19일 오후 8~10시 사이, 만 53~54세(1967~1968년생) 대상 백신 예약이 진행되는 시간에 20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눈코 뜰 새 없이 눈치작전이 벌어...
2021.07.20 11:41
‘외도 현장 목격’ 아내·아들…운전해 차로 밀친 60대 집유
외도를 의심해 뒤따라온 아내와 아들을 차 범퍼로 밀치고 밀친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윤경아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 대신 특수폭행 혐의만 인정하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1월...
2021.07.20 11:32
2주 연속 신규확진 1000명대인데…‘유흥주점 불법운영’ 또 덜미
2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 1명, 직원 3명, 손님 15명 등 총 19명을 감염병예방...
2021.07.20 11:20
생후 50일 아기 머리 누르는 모습 CCTV 포착…산후도우미 송치
경찰이 생후 50일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산후도우미를 검찰에 넘겼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지난 5월 말께 송치했다. 경찰은 관련인 조사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1.07.20 11:19
“백신 예약으로 효도하려 했는데”…부모 대신 광클한 대학생 ‘한숨’ [촉!]
“PC방에 가서 해야 하나요?” “PC 말고 모바일로 해야 하나요?” “예약을 대신할 친구를 섭외해야 하나요?” 지난 19일 오후 8~10시 사이, 만 53~54세(1967~1968년생) 대상 백신 예약이 진행되는 시간에 20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눈 코 뜰 새 없이 눈치작전이 벌어...
2021.07.20 10:25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실종…“크레바스 빠져”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크레바스에 빠진 뒤 구조 과정에서 추락하며 실종됐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국내 언론을 통해 “김홍빈 대장이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ldqu...
2021.07.20 07:09
포천시청 4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경기 포천시 소속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50분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포천시·7급)가 숨져 있는 것을 친척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A씨가 최근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
2021.07.19 16:08
[단독] “‘일 벌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vs “갑질 몰랐을 때 한 말일 뿐”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을 두고 청소노동자를 관리했던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행정담당자와 숨진 서울대 청소노동자 이모(59·여) 씨 유족의 주장이 또다시 엇갈렸다. 담당자는 노조의 개입 이전까지 유족이 일을 크게 벌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유족 측은 갑질 상황에 대해 몰랐을 때 한 말을 ...
2021.07.19 15:04
경찰, ‘포르쉐 의혹’ 박영수 수사착수…입건자 8명으로 늘어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받았다는 의혹 속에 사퇴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관련돼 입건된 사람은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특정 시민단체가 서울청에 고...
2021.07.19 14:5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