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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5시간여 조사 받고 새벽 귀가’ 임순영 젠더특보, 무슨 말 했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보고한 인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 특보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5시간여 밤샘 조사를 받았다. 임 특보는 경찰에 출석해서도 “박 전 시장의 피고소 여부를 알지 못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
2020.07.21 09:30
5시간반 밤샘 조사 임순영 젠더특보, 취재진 질문에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의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인지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를 20일 밤 불러 조사했다. 임 특보는 밤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지만, 박 전 시장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임 특보는 5시간 반가량의 조사를 마친 뒤 21...
2020.07.21 07:41
‘후원금’ 1억원 받은 대학 축구부 감독·건넨 학부모 벌금형
학부모회 회장으로부터 1년여간 후원금 명목으로 1억여원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지방 사립대 축구부 전 감독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부장판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5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1억여 원을 추징했다고 21일...
2020.07.21 07:32
‘KF94 마스크 판매’ 사기…4000여만원 챙긴 뒤 불법 도박한 20대
온라인으로 보건용 KF94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뒤 불법 도박에 쓴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부장판사는 사기 및 국민체육진흥법위반(도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24)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약 944만원의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
2020.07.21 07:27
檢, ‘효창동 연인에 칼부림’ 50대 남성 무기징역 구형
올해 1월 길 가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이대연) 심리로 열린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배모(54) 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된 상태에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
2020.07.20 14:34
80대 노인이 대낮 아파트 벤치서 음란행위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남성이 대낮에 음란행위를 하다 놀란 주민들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께 덕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노인이 벤치에 앉아 영상을 보며 음란행위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목격,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
2020.07.20 14:17
‘박원순 청문회’ 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임순영·고한석 모두 불출석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이날 청문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됐다. 하지만 이를 밝혀줄 임순영 젠더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 등 야당이 요청한 증인들이 모두 청문회장에 서지 않았다. 더...
2020.07.20 12:01
김창룡 “피해자·피해호소인, 큰 차이 없다”
김창룡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는 2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논란이 일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에 대한 호칭 문제와 관련해 “피해자와 피해 호소인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큰 차이가 없는데 왜 정부·여당에서 피해 호소인으로 쓴...
2020.07.20 11:59
김창룡 “박원순 사건, 내부 규칙상 주요사건 ‘발생단계’서 靑보고”
김창룡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는 20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 사건의 청와대 보고 시점과 관련해 “사회 이목을 집중하는 주요 사건 등에 대해서는 발생 단계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저희 내부 규칙에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2020.07.20 11:51
‘박원순 청문회’ 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임순영 등은 안 나와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이날 청문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됐다. 하지만 이를 밝혀줄 임순영 젠더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 등 야당이 요청한 증인들이 모두 청문회장에 서지 않았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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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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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억대 나온 분당 이 집 너무 안팔려!…짓다만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단독주택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2007년 착공신고 후 공사가 중단된 채 수년째 폐가로 방치된 모습인데요, 건물만 개별 매각하는 특수 물건입니다. 전문가들은 법률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특수물건 입찰을 고려할 경우 소유·채무관계를 잘못 판단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당부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위치한 이 단독주택은 지난 3일 감정가 4억8465만원에 경매가 진행됐지만 유찰됐습니다. 최저입찰가격이 감정가의 70% 수준인 3억3925만원까지 내려가 다음달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