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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구립’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구민들을 위한 제6회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기환 지휘자와, 반주자 이민정씨를 비롯한 4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이 ‘목련꽃’, ‘초롱꽃잎에’, ‘꽃에게’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한국가곡과 ‘Gloria(영광)’,‘Cre...
2011.06.11 08:44
아이를 바꾸기 위한 부모 역할은?
‘우리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좌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장(컨벤션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3~15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것으로, 강좌 주제는 자녀와 잘 소통하고, 자녀의 심리ㆍ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다. 200명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며, 6...
2011.06.11 08:41
진수희 복지부 장관 지역구 발언 해명, “의약품 안전성과 편리성 모두 감안하겠다는 뜻”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해 연초 자신의 지역구인 성동구에서 약사들에게 “여러분의 우려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은 “의약품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불편함도 없애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10일 보건복지부 기자실을 방문한 진 장관은 언론을 통해 문...
2011.06.10 12:34
<투데이>위기의 진수희 ‘의약품 슈퍼판매’ 묘안 찾을까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 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이익단체의 압력에 굴복했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이 진노했으며, 장관이 사무관처럼 일한다는 비난을 받았다는 등 언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청와대가 직접 이 대통령이 화를 낸...
2011.06.09 11:38
<투데이>위기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그의 선택은 과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이익단체의 압력에 굴복했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이 진노했으며, 장관이 사무관처럼 일한다는 비난을 받았다는 등 언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 이 대통령이 화를...
2011.06.09 09:07
질병관리본부, 대학 학군단 A형 간염 예방 교육
질병관리본부(전병율 본부장 )가 A형 간염의 주요 발생 연령대에 속하는 20대 대학생을 위한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대학 2443명의 장교 후보생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A형 간염은 지난 2006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08년에는 A형 간염 발생률(건강보험청구자료 기준)이 인구 10만명당 65.3...
2011.06.09 07:10
“의약품 재분류가 유일한 문제 해법”
“약심 개최 판매무산 아냐”분류체계 변경 정공법 추진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약품 슈퍼 판매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제기에도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문제해결방법을 주장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정공법인 만큼 다른 방법을 모색할 여지가 없다는 설명이다.우선 복지부는 의약품 재...
2011.06.08 11:21
의약품 슈퍼 판매 재검토? 자동판매기 통한 판매도 검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약품 슈퍼 판매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제기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주장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정공법인 만큼 다른 방법을 모색할 여지가 없다는 설명이다.우선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의약품 슈퍼 판매 물꼬를 터...
2011.06.08 10:46
전통의학 국제표준화 추진...한ㆍ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9일 개최
보건복지부는 한ㆍ중간 전통의학에 관한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오는 9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제12차 한ㆍ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지난 1994년 3월 한ㆍ중 정상회담시 양국 전통의학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면서 95년 4월에 양국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가 구...
2011.06.08 07:52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슈퍼·편의점서 판다?
약사심의위, 이달 15일 소집의약외품으로 재분류 검토약사회 강력 반발 산넘어 산진통제, 해열제와 같은 가정상비약을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오는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약심)를 열어 현행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의약외품’으로 분류돼...
2011.06.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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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