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간호사 총파업 하루 앞, 고대·중대 등 임단협 체결
보건의료노조가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개 병원 11개 사업장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다. 일각에선 진료지원간호사(PA) 합법화를 담은 간호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중앙노동위원회는 밤샘 교섭 끝에 7개 병원 11개 사업장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다고...
2024.08.28 10:51
쯔양 협박 변호사, 구속 상태 재판 行…검찰 “사아버렉카 배후에서 조종”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는 변호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당 변호사가 사이버렉카를 이용해 지능적으로 배후에서 조종하며 본인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28일 강요, 협박, 공갈,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
2024.08.28 10:40
“입에 담기 역겨워”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딥페이크 등 1700건 유포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기소 박모(2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촬영·가공해 게시한 내용은 피해자는 물론 일...
2024.08.28 10:40
“내 새끼 살해해 좋냐. 초 단위로 때렸다”…태권도장서 5살 ‘학대 사망’, CCTV 본 유족들 ‘경악’
경기도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세 아동을 매트에 거꾸로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 관장의 첫 재판에서 유족들이 오열했다. 유족들은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본 뒤 "관장이 아이를 초 단위로 때렸고, 보조 사범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했다. 다만, 태권도 관장은 이날 재판...
2024.08.28 10:40
박형준 부산시장,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7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노세 료타로(田野瀬 良太郎)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겸 야마토대학 총장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두...
2024.08.28 10:28
서울연구원, 29일 프레스센터서 ESG 경영포럼 개최
서울연구원은 8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서울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ESG 경영포럼은 6월 시작돼 3회 열렸으며, 향후 5회 더 열리게 된다. 이번 제4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
2024.08.28 10:21
AI 신기술에 처벌 미흡…수사도 처벌도 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
최근 인공지능(AI) 신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법원 판결은 대개 집행유예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서는 기술 발달로 딥페이크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해진데다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을 고려해 처벌 수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8.28 10:15
가정폭력에 도망친 엄마, 사망 처리됐는데…40년만에 모녀 극적 상봉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에서 도망 나왔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40년이 흘러 친딸을 만나게 됐다. 28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래전 실종신고 돼 사망 처리됐던 A(71)씨와 고아로 살아온 딸 B(48)씨의 상봉식을 지난 25일 마련했다. A씨는 1984년 무렵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살다 남편의 의처증과 ...
2024.08.28 09:59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 올해 상반기 3건 감사, 15건 처분요구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3건을 감사해 총 15건의 처분을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 직속 기관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는 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시민들이 청구한 감사와 고충 민원을 조사하고, 공공사업을 감시·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전국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
2024.08.28 09:51
홍준표 "경북지사 행정 통합 생각 있다면 도의회부터 설득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8일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며 "만약 그래도 (이철우)경북지사가 행정 통합 생각 있다면 도의회부터 설득하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의회와 이견이 없어서 시의회 동의가 어렵지 않지...
2024.08.28 09:49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