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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빨간불 들어온 검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20.01.09 10:30
[헤럴드pic] ‘위기의 검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babtong@heraldcorp.com
2020.01.09 10:30
美 CES에서 서울 홍보 ‘열 일’하는 박원순
2020.01.09 10:29
중구, 올해 구정목표는 ‘생활구정’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020년 구정목표를 생활구정으로 표방하고 구민 생활 변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서양호 중구청장을 포함해 국장, 과·동장, 시설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전략사업·공공서비스 시설, 주민들의 삶을 직접 대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 생활구정 실현에 나섰다...
2020.01.09 10:25
[검찰 인사 후폭풍] 청와대 수사 타격 불가피…추가 좌천 인사도 단행될 듯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들이 전원 교체된 가운데, 조만간 단행될 후속 인사에서도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된다. 곧 시작될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재판은 물론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수사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다음달 3일 단행될 평검사...
2020.01.09 10:19
‘광진구 집단폭행 사망사건’ 가해 무술 유단자 3명 기소의견 檢송치
지난 1일 서울 광진구의 한 클럽에서 20대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된 A 씨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일 오전 3시께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인 피해자 B 씨와 ...
2020.01.09 10:17
[단독] 伊경찰청 “韓경찰, 호날두 형사협조공조 요청하라”…수사 장기화 불가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no show·사전에 예약했으나 취소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보낸 수사 협조 공문에 이탈리아 경찰청이 “국제형사사법공조 요청을 하라”는 답변을 전달해온 것으로...
2020.01.09 10:13
은평구, 자영업자 위한 LED간판 설치 지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LED 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이 달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불법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경관도 개선하기 위해서다.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66㎡(20평) 이하의 자영업자로...
2020.01.09 10:12
동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점 신대방1동에 조성·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달 ‘신대방1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그간 핵가족화 심화, 맞벌이 가정 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돌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돌봄 틈새를 보완하는 보편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확대가 필요했...
2020.01.09 10:09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할인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초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약 2개월간 5%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종이류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현재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올해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수협은행을 포함해 시중은행 15곳에서 구매...
2020.0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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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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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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