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차량 훔쳐 시속 180km로 ‘도주극’ 벌인 50대 검찰 송치
운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차량을 훔쳐 도주한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절도 및 사기미수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9시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편의점 앞에 잠시 정차 중이던 30대 남성 B씨의 승...
2024.07.10 10:53
‘아역 출신’ 30대 승마선수, 나체사진 협박 이어 ‘4억 사기’ 혐의
아역배우 출신 승마 배우로 이목을 끌었던 A씨가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판사 홍준서)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승마선수 A(3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
2024.07.10 10:49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10일 첫 재판을 받는다. 이번 공판을 앞두고 재판부에는 "김호중의 선처를 호소한다"는 탄원서가 100건 넘게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24.07.10 10:41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박 모 씨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10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 씨와 배우자 이 모 씨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연다. 이날 박수홍은 검찰 측의 요구에 따라 증인으로 참석하는 가운...
2024.07.10 10:40
스물둘 여대생 딸, 대장암으로 떠났다…“알바비 600만원 장학금으로”
교사를 꿈꾸다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대구대학교 생물교육과 차수현 씨의 가족들이 고인이 생전 모아놨던 아르바이트 월급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대구대는 지난 달 학교를 방문한 수현 씨의 아버지 차민수 씨가 딸이 모은 600만원을 사범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돈은 수현 씨가...
2024.07.10 10:35
공수처 차장에 검찰 출신 이재승 변호사 임명제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법무법인 지평 이재승 변호사를 공수처 차장에 임명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수처 차장은 처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이재승 변호사는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연수원 30기)에 합격해 2001년부터 군법무관으로 입직했다. 2004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2024.07.10 10:33
지하철 계단서 시민에 멱살잡힌 男…폰 사진첩엔 ‘몰카’ 수백장 [영상]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여성 뒤를 따라가며 불법촬영을 하던 남성이 시민에게 적발돼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에게 멱살 잡힌 지하철 몰카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남성이 계단을 올라 가는 여...
2024.07.10 10:27
서울시, 故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청계광장에 설치 지원…오세훈 신속 지원 지시
서울시는 지난해 7월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한 해병대 소속 고 채 상병 1주기를 앞두고 청계광장 조형물 ‘스프링’(소라탑) 앞에 2개동의 분향소를 설치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채 상병 1주기인 19일을 앞두고 17~19일 분향소를 운영한다. 시는 분향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2024.07.10 10:26
양산시 "직행버스 타고 동양산~서양산 1시간 내 이동"
경남 양산시 동양산~서양산 간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1시간 이내로 가능해졌다. 양산시는 동양산과 서양산을 빠르게 연결하는 직행버스 5000번 노선을 신설해 오는 1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52번, 56번, 56-1번, 57번 4개 일반노선이 동양산과 서양산을 하루에 37회 다니고 있다. 하지만 같은 양산인데...
2024.07.10 10:21
"살려주세요" 충남 '극한호우'에…승강기 갇힌 男 사망
10일 새벽 전북과 충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 쏟아진 가운데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 승강기가 지하에서 침수돼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승강기가 침수돼 그 안에 갇힌 남성이 숨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까지 물에 잠겨 있었던 상황이...
2024.07.10 10:16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