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탈북자들 “통일 최대 걸림돌은 중국”
탈북자(脫北者)들은 ‘중국’을 ‘남북통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나라’로 꼽고 있다. 전체 탈북자 10명 중 5명 가까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중국 다음으로 북한(33.9%), 미국(12.8%), 남한(2.8%) 순이었다. 중국을 북한의 제1의 동맹국으로 하고 있지만 남북통일에 있어서는 동맹이 아닌 주적국에 가깝다는 탈북자들...
2012.04.02 11:29
박희태 “모두 부인” vs 김효재 “모두 인정”
돈봉투 의혹 첫 공판핵심인물 주장 엇갈려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74) 전 국회의장이 첫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모든 혐의를 인정,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강을환)는 2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불...
2012.04.02 11:29
농구이어 배구도…스카우트 비리…검찰 수사 착수
대학 운동부의 고교 우수선수 스카우트에 얽힌 비리가 농구뿐 아니라 다른 구기 종목에도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한동영)는 현직 프로배구팀 및 대학배구팀 감독, 배구협회 간부 등 10여명이 대학 운동부 고교 선수의 영입과 관련해 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 수사 중인 것으로 2일 나...
2012.04.02 11:28
노태우 정부, 보안사 가동…YS·DJ땐 경찰 사직동팀…안기부 미림팀 X파일 사건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과거 정권의 사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문건처럼 불법사찰은 청와대(BH) 하명에 따라 이뤄지고 정식 보고라인이 아닌 비선라인을 통해 보고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정권 비호의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유신정권에서 공공연히 자행됐던 민간사찰은 1980년대를 지나면서...
2012.04.02 11:28
민간인 사찰 피해자들 공동 법적대응 나선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찰 명단’에 이름이 공개된 사람들이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국진보연대, KBS새노조 등과 사찰 대상자 10명은 2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사찰로 인한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들...
2012.04.02 11:28
KTX 자유석 알고보니 입석
“이용시간 자유” 취지 불구출퇴근 시간대만 북적북적월요일에만 최대 3량 확대탄력운영제 효과 의문서울에서 직장이 있는 대전까지 출퇴근하는 김모(40) 씨. KTX 정기권을 구입한 김 씨는 최근 평상시와 같이 자유석 객실에 앉아 있었지만, 누군가 다가와 자기 자리라며 일어나 달라는 말을 들었다. 김 씨는 뒤늦게 객실 ...
2012.04.02 11:28
野 이어 與도 사퇴압박…권재진 법무‘사면초가’
불법사찰 파문이 확대일로를 겪는 가운데 야당은 물론 여당으로부터도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한 권 장관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사 최고 지휘부인 권 장관이 언제든 ...
2012.04.02 11:27
<포토뉴스>“어디 독도를 넘봐!”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운영하는 독도아카데미 교육생이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해 단독 표기를 지지한 미국 국무성과 영국 외무성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정희조 기자/checho@heraldm.com
2012.04.02 11:27
2619개의 문건… ‘盧정부 vs MB정부’ 누가 더 다칠까
사생활 침해 민간인 범위핵심 규명대상 급부상새 USB 메모리도 관심수사 자료 공개 여부 주목윗선 규명은 뒷전 밀려KBS 새노조가 공개한 2619건의 사찰문건이 ‘불법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 규명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청와대와 총리실이 불법적인 민간사찰에 직접 개입했고,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이를 고의로...
2012.04.02 11:27
중국산 스쿠터 ‘오페라’ 판매중지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중국산 스쿠터 오페라(OPERA)의 수입 및 판매 중지 조치가 내려졌다.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중국산 수입 이륜차인 오페라의 경우 2008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이륜차의 일산화탄소 허용기준인 2g/㎞를 넘어 6.875g/㎞까지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는 허용치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2010년 10월부터 총 ...
2012.04.02 11:26
40401
40402
40403
40404
40405
40406
40407
40408
40409
40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