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나꼼수' 주진우, 김어준 항소심도 무죄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들 지만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 김상환)는 16일 “피고인들이 제기한 의혹은 진위와 별개로 그 나름의 근거를 갖추고 있다...
2015.01.16 14:16
안산 인질살인범, “나도 피해자”라며 아내와 경찰에 책임 전가…과거 성폭행 의혹까지
경찰 조사 결과 경기도 안산 인질 살인사건의 범인 김상훈(46)이 아내 A(44)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살해하기 전 성폭행까지 시도하려 했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A 씨는 2년 전에도 김 씨가 딸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김 씨는 A 씨와 경찰이 자신을 자극해 이같은 일...
2015.01.16 13:56
親勞 판결 ‘민사합의42부’…이번엔 좀 달랐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법원이 현대차 노조의 정기상여금 중 일부만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사실상 현대차의 손을 들어준 판결인 셈이다. 판결이 나오기 전 담당 재판부 성향으로 미뤄 노조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런 예측이 빗나갔다. 평소 판결을 통해 일관되게 진보...
2015.01.16 13:56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일부 승소...현대차 부담 확 줄었다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로서는 우선 “모든 직원의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마용주 부장판사)는 오늘(16일) 현대차 노조원 23명이 상여금과 휴가비 등...
2015.01.16 13:56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로 23명 중경상…2시간만에 통행 재개
16일 오전 강원 횡성군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발생한 43중 차량 추돌사고로 전면 통제된 횡성∼홍천 구간의 차량통행이 사고발생 2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이 사고로 현재가지 23명이 중경상을 입어 원주와 횡성 등지의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
2015.01.16 13:52
2심 재판 임박 주진우 기자, 심경 밝혀
주진우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16일 시사IN 기자 주진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ㅇ “오늘도 기약없이 집을 나섭니다. 혹시 못 돌아오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전 괜찮아요. 정말요.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잖아요”라는 글을 남겼다.지난 2012년 12월 주진우는 박근혜 대통령의 5촌인 박용수, 박용...
2015.01.16 12:38
“현대차 상여금 통상임금 아니다” 임금체계 개선 탄력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16일 서울중앙지법이 현대차 통상임금 사건에서 사실상 현대차의 손을 들어주자, 임금체계와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활동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통상임금 논쟁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기준점이 마련된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비효율적인 현 연공서열식 임금...
2015.01.16 11:34
[속보] 횡성 중앙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10여명 중·경상
[헤럴드경제] 횡성 중앙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10여명 중·경상onlinenews@heraldcorp.com
2015.01.16 11:33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 ◇서기관 전보▷업무지원팀장 왕일상▶한국수력원자력 ▷기획처 예산팀장 김창수 ▷노무처 노사협력실장 박동복 ▷발전처 발전총괄팀장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지태 ▷〃 신고리...
2015.01.16 11:13
[부고] ▶윤경돈(부산경찰청 치안지도관)씨 장인상 外
▶윤경돈(부산경찰청 치안지도관)씨 장인상=15일 오전 5시 부산 침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51)580-1334▶박길상(인천일보 대표)씨 장인상=15일 오후 1시 인천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2)580-6662▶신인율(휴비스워터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15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000▶...
2015.01.16 11:12
32231
32232
32233
32234
32235
32236
32237
32238
32239
3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