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서 돌연 강도돌변
술마시다 흉기로 위협…경찰, 도주한 40대 구속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가게만 골라 흉기를 휘두르며 금품을 가로채려다 되려 피해 여성에게 상처만 입히고 도주한 혐의(강도상해)로 A(42)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0시께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서울 마포구 합...
2015.03.05 11:24
지금 신학기 중·고교는 ‘각축戰’ 중
분위기 잡고 또래집단 힘겨루기작년 3월한달 전월비 2배 증가…학폭예방 결정적 시기 대책 시급#. 지난해 3월 중학교에 입학한 김상훈(14ㆍ가명) 군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란 이유로 학기 초부터 이모(14) 군과 그 친구들에게 여러차례 구타를 당했다. 이 군이 또래보다 체격도 크고 힘도 센 탓에, 같은 반 친구들 중 그 누...
2015.03.05 11:24
학폭 1학기초~중간고사 기간 61% 집중
폭행보다는 은따·사이버폭력…교육부 정책연구 보고서 지적학교폭력의 수법은 날로 교묘해져 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해 학생들은 학년 초 ‘각축전(角逐戰)’울 통해 폭력 대상자를 고른 뒤 티가 나는 폭행보다 왕따, 은따(은근히 따돌림), 사이버 감금 등의 따돌림을 통해 졸업할 때까지 줄곧 괴롭힌다”고 입을...
2015.03.05 11:24
생계형 절도 ‘장발장’이 늘어난다
전직학원강사였던 A(43) 씨는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장품, 장난감, 샤워타올 등 17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이 날 해당물건을 화장실에 가져가 가격표를 뗀 후 가방에 넣어 나오는 방식으로 절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3년 5월 학원강사 일을 그만...
2015.03.05 11:23
[美대사 테러] 경찰 金씨에 ‘살인미수’ 적용 방침
[헤럴드경제=최상현ㆍ강승연 기자]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에게 칼을 휘둘러 체포된 진보단체 ‘우리마당’의 김기종(55) 대표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김 씨가 어떤 처벌을 받게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리퍼트 대사가 입은 상해 피해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향후 검찰이 혐의 ...
2015.03.05 11:22
[美 대사 테러]구멍뚫린 외교관 경호…‘외교관 보호 국제의무 소홀했나’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에게 과도로 테러를 가한 김기종(55) 씨는 행사를 진행한 민화협 회원이지만, 애초에 참석 의사를 밝힌 것은 아니다. 때문에 김 씨가 어떻게 삼엄한 경호를 뚫고 이같은 테러를 할 수 있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세종홀 주변에는 25명의 기동대 1개 대대와 정보관 2명, 외사...
2015.03.05 11:21
선운각 2000년이후 경영악화로 폐쇄…삼청각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광복전엔 명월관·국일관등 명성…뇌물·매수 오명 역사의 뒤안길로…우리나라 요정(料亭)의 역사는 한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1908년 국가 소속 공인 예술가인 관기(官妓)가 폐지되자 궁중 기녀들이 가무영업 허가를 받고 유흥음식점을 만들기 시작했다.이때 게이샤가 나오는 일본식 요정을 본 따...
2015.03.05 11:21
여성화장실 몰카촬영 회사원 5백만원 벌금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회사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A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박 판사는 또 A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
2015.03.05 11:20
80년대 전별금·100만원 안팎접대 용인…2000년이후 法강화
“60~70년대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시절엔 포항이나 울산 등 공장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지방 공무원이 서울로 발령받아 올라가면 ‘전별금’ 명목으로 ‘알아서’ 1억씩 주는 게 거의 관례였다”-대기업 前 임원“기업의 불법적인 비자금은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뇌물을 주고 받은 공무원이 ‘떡값’으로 받았다고 주장...
2015.03.05 11:20
“그렇다고 고급 접대가 사라지겠어요?”
1인당 식사비용 38만원…주차장엔 벤츠·체어맨 즐비메뉴는 각종 회·조기·홍어무침…한복입은 접대부는 반투명 속살“김영란법이요? 아, 그 돈 못 주게 하는 거. 근데 그렇다고 정말 고급 접대가 없어지겠어요? 한국 사람들 어떻게든 다 방법을 찾아내서 할텐데요.” 서울 강남의 한 요정에서 일하는 여성 접대부는 김영란...
2015.03.05 11:20
31671
31672
31673
31674
31675
31676
31677
31678
31679
3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