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LG전자 ‘법원변경’ 신청 왜?
13일 첫 공판준비기일홈그라운드로 이관 신청…“유리한 환경서 재판” 의도지난해 독일 가전전시회에서 삼성전자의 신형 세탁기를 고의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오는 13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법원 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LG전자의 가전 핵심기지가 있는...
2015.03.12 11:16
김성민 사건으로 본 인터넷 마약 구매 실태...3년간 9배 급증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배우 김성민이 같은 혐의로 또 다시 체포된 가운데, 최근 3년간 인터넷을 통한 마약 구매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창은 12일 “김 씨가 2014년 11월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로 체포됐다...
2015.03.12 11:15
쪽박 찬 CP투자 책임은 누구에게?
금융투자업체가 개인투자자에게 기업어음(CP)을 판매하면서 투자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고, 결국 이 회사가 수개월 만에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투자금을 날리게 됐다면 개인투자자는 손해를 얼마나 배상받을수 있을까. 법원은 상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에게 8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2015.03.12 11:15
사랑의 정표라면 벤츠도 뇌물 아니다?
‘김영란법’ 제정의 결정적 계기가 된 ‘벤츠 여검사’ 사건의 주인공이 상고심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공직자가 사건 청탁을 받은 시점 이전에 수수한 금품을 계속 사용하거나 보관한다고 해서 ‘대가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내연관계인 부장판사 출신 최모...
2015.03.12 11:15
얄궂은 운명…무죄 여검사는 변호사 개업, 벤츠 준 최 변호사는 '등록 취소’
-이 모 전 검사, 무죄 판결로 변호사 등록은 가능할 듯-최 변호사는 다른 사건 연루돼 4년간 변호사 활동 못해 [헤럴드경제=최상현ㆍ강승연 기자]‘벤처여검사’ 사건의 당사자인 이 모 전 검사(40ㆍ여ㆍ사법연수원 34기)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이 전 검사와연인관계이던 최 변호사(53)는 앞으로의 활동...
2015.03.12 11:13
8년전 첫등장…날로 지능화…총책<해외>-모집·인출책<국내>이 1개조
작년 7635건 발생 60%나 증가…대포통장 이용 정교한 세탁거쳐증거찾기 힘들고 즉시 검거 힘들어…계좌추적 도중 환치기 끝나기도‘김미영 팀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최저이율로….’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이 국내에 등장한 지 8년여가 흘렀다. 왠만한 수법은 수차례 소개돼 더 이상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을 것 같지만...
2015.03.12 11:11
“하고싶은 일하며 돈도 벌고…”…재능파는 ‘원데이 클래스’ 성업
#. 세라믹 아티스트 김소영(29ㆍ여) 씨. 지난해부터 20~30대를 대상으로 도예를 가르치고 있다. 한때 취업을 해볼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취업시장이 불황이기도 했고, 자기 발전도 없는 것 같아 마음을 접었다. 김 씨는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번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취업 불황에 자신의 재...
2015.03.12 11:10
‘수능은 數學능력시험’…중·고생 수학에 목맨다
사교육비 매년 증가 영어 추월…한문제만 틀려도 결정적 타격오는 14일은 사탕을 주고 받는 ‘화이트데이’인 동시에 ‘파이(π)데이’다. 이날이 파이(π)데이 인 것은 파이(원주율:원의 둘레와 지름 간 길이의 비율)의 근삿값이 바로 3.14이기 때문. 파이데이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각종 행사가 진행될 정도로 널리 알려...
2015.03.12 11:09
근로계약서 위조…산재보험금 타낸 건설사관계자 덜미
공사 중 사고로 숨진 굴착기 운전기사의 유족에게 합의금을 지급하기 위해 근로계약서를 위조, 억대의 산재보험금을 타낸 건설사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A건설 손모(57) 부사장과 현장소장인 김모(57) 씨 등 5명을 사기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2015.03.12 11:09
“돈 받아달라” 봇물…‘해결사’ 된 경찰들
수사경찰 1인당 담당사건만 한해 100건쏟아지는 ‘개인채무’ 민원에 중요범죄 ‘뒷전’서울의 한 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에 재직 중인 이모(45) 경위는 최근 하루 2시간씩 3개월 여 고생한 1000 쪽 분량의 조서를 서랍에 넣었다. 지난 해 12월 초 A 렌트카업체 대표가 자신의 회사에서 차량을 렌트한 B 회사가 임차료를 지...
2015.03.12 11:08
31571
31572
31573
31574
31575
31576
31577
31578
31579
31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