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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체크카드 지난해 1억 500만장 돌파
[헤럴드경제] 체크카드가 1억 500만장을 돌파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와 11개 은행에서 발급된 체크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억 527만 8000장으로 집계됐다.정부가 지난 2013년 9월 소득공제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뒤 체크카드는 고속 성장...
2016.02.06 14:54
합참의장ㆍ연합사령관, 공동경비구역 방문
-이순진 합참의장 “강력 방위태세로 평화수호” 강조[헤럴드경제] 이순진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6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함께 방문했다.이날 이 의장과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응한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조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 의장...
2016.02.06 14:09
대만 강진…“가족들 모두 대피…집에 들어갈 엄두 안나”
-귀성 가족 모여있다 단체 ‘패닉’…춘제 귀성도 차질[헤럴드경제] 춘제(春節) 연휴의 첫 날인 6일 집안에서 편안하게 가족들과 잠자고 있던 대만 주민들을 규모 6.4의 강진이 깨웠다.대만 남서부 일대를 덮친 이 지진의 규모가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지난 1999년수천명이 사망한 9ㆍ21 대지진의 경험을 떠올리게 했다...
2016.02.06 13:09
한민구 국방, 이지스함 방문…“北미사일 가장 먼저 포착하라”
[헤럴드경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임무 수행 중인 해군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방문해 미사일 탐지ㆍ추적태세를 점검했다.한 장관은 “지난 3차례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 우리 이지스함이 최초로 탐지해 그 능력과 태세를 입증한 바 있다”며 장병들의 완벽한 임무 수행을 주문...
2016.02.06 13:01
[윤정희의 부산갈매기] “우리가 남이가?” 부울경 SNS 삼총사 출동
지금은 행정구역상 완전히 분리됐지만 부산과 울산, 경남의 뿌리는 하나였다. 삼형제로 불리기도 한다. 듬직한 큰형 경남이와 활달한 작은형 부산이, 생활력 강한 막내가 울산이다.삼형제의 시작은 경남이었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4ㆍ19혁명과 5ㆍ16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 의해 ‘부산시 정부 직할에 관한 ...
2016.02.06 12:15
“명절 앞두고 고향 생각에 그만…” 교도소 탈주시도
[헤럴드경제] 교도소의 한 수감자가 설을 앞두고 고향 생각에 탈출하려다가 결국 붙잡히는 헤프닝이 벌어졌다.6일 청주교도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청주교도소 안에서 수용자 A씨가 느슨한 감독을 틈타 탈주를 시도했다.교도소 관계자는 “A씨가 명절을 앞두고 고향 생각에 심적 동요가 있었던 것...
2016.02.06 12:07
강원 산간지역 대설 주의보…귀성차량 거북이 운행
[헤럴드경제]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귀성길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있다.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양구군,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3∼8㎝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현재의 적설량은 고성 간성 4.5㎝, 진부령ㆍ...
2016.02.06 12:01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정오 ‘최고조’…오후 8∼9시 정체 해소
[헤럴드경제] 설 연휴 첫날인 6일 이른 새벽부터 귀성객이 몰리며 시작된 정체는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16분, 울산 5시간 14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이 걸릴 것으...
2016.02.06 11:55
”카니발 축제서 키스 금지“…지카바이러스 타액 전파 우려
-브라질 보건당국, 감염자와 접촉 가능성…긴 옷 입도록 당부도[헤럴드경제] 올해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서는 낯선 사람과 키스를 나누는 광경을 찾아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지카 바이러스가 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브라질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타액과 소변에서 활동...
2016.02.06 11:25
화천 군부대 사격장 산불 진화
[헤럴드경제]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6㏊를 태우고 완전히 진화됐다.화천군청과 소방 당국은 6일 날이 밝자 진화 작업을 재개해 이날 오전 9시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지난 5일 오후 1시 50분께 공용화기 사격 중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1대와 군 헬기 1대, 산불진화대 등 진...
2016.02.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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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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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