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제발 살아만 돌아오라 빌었는데" 애타던 원영군 생모 절망
[헤럴드경제] “원영아! 제발 살아만 돌아와달라고 빌었는데...”계모의 학대 끝에 숨진 신원영군(7)의 친모 A(39)씨는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영이가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빌었는데, 제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A씨는 앞서 11일 인터뷰에서도 “지난 4일 경찰관이 찾아...
2016.03.12 17:42
신원영 군 사인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저체온 추정"
[헤럴드경제] 숨진 신원영(7)군의 사인은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에 따른 외상에 의한 것이라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원영군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 및 저체온 등 복합적 요인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
2016.03.12 17:21
3개월 감금·학대로 숨진 7세 원영이…“락스붓고 때리고 찬물세례”
[헤럴드경제]7세 원영이는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무려 3개월간 욕실에 감금된 채 수시로 폭행당하다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학대한 계모는 원영이가 소변을 변기 밖에 흘렸다는 온몸에 락스를 붓기도 했다.원형이는 마지막 20시간 동안 욕실에 방치된 상태에서 알몸으로 찬물 세례를 받았다가 다음날 숨진 것으로 밝...
2016.03.12 16:24
경찰, 원영이 계모의 거짓 진술에 휘둘려...
[헤럴드경제]7살 원영이가 계모 김씨의 학대 끝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왜 수백명의 민·관·군·경이 동원돼 아이를 찾기 위해 연일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을까.계모 김모(38)씨와 남편 신모(38)씨 부부가 경찰에서 너무도 뻔뻔하게 거짓 진술을 계속한 탓이다.두 사람이 “길에 버렸다”고 한 거짓말 때문에 수...
2016.03.12 15:06
[이세돌 vs 알파고 3국] 인간대표 이세돌, 이젠 ‘행복한 도전’
[헤럴드경제]“5판 모두 이기거나 잘 하면 1판을 내줄 것을 예상한다.”(2월22일 기자회견)“1승이라도 건지고 싶다.”(3월10일 2국 패배 후)실수마저 계산된 인공지능(AI) 알파고(AlphaGo)는 최첨단 알고리즘으로 무장해 이길 수밖에 없는 바둑을 둔다. 2국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한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5번기를 벌여 한...
2016.03.12 13:05
신원영군 누나도 아동학대 피해자…친할머니가 보호 中
[헤럴드경제]지난 21일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신원영(7)군이 친부와 계모가 암매장한 평택 한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런 가운데 누나 신모(10ㆍ여)양도 아동학대 피해자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신양은 신군과 마찬가지로 지난 2013년 5월 계모 김모(38ㆍ여)씨와 함께 살면서 수시로 학대 당...
2016.03.12 10:24
[사악한 계모, 모르쇠 친부…아동 학대 공식]평택 원영이 살해 후 암매장
[헤럴드경제]실종됐던 신원영(7)군이 친부와 계모에 의해 살해된 후 암매장 된 것으로 밝혀졌다.친부와 계모 김씨는 신군의 시신을 열흘간 방치하다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12일 경찰에 자백했다.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신군의 계모 김모(38)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시 원영군이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밥을 주지 않고...
2016.03.12 09:48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신원영군…경찰, 학대한 부부에 살인죄 적용 여부 검토 중
[헤럴드경제]평택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온 신원영(7)군의 친부와 계모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신군의 계모 김모(38ㆍ여)씨가 지난달 1일 원영군이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한겨울에 찬물을 끼얹고 욕실에 가뒀고, 다음날 숨진채 발견되자 시신을 열흘간 베란다에...
2016.03.12 09:27
‘응팔’ 최택 9단, ‘알파고’와 이세돌...바둑 학교 열풍
[헤럴드경제]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세기의 대국’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바둑 교육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바둑교실이 늘고 있다. 바둑이 집중력, 사고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과후 바둑교실을...
2016.03.12 08:25
원영 군 끝내 시신으로 발견…“백골화 진행"
[헤럴드경제]계모의 학대를 받다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난 신원영(7)군 시신이 백골화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12일 경찰이 밝혔다. 신 군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한 야산에서 신군의 시신을 수습해 이송하고 있다.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신 군의 시신은 옷을 입은 채 땅속 50㎝ 깊...
2016.03.12 08:25
26711
26712
26713
26714
26715
26716
26717
26718
26719
26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