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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 황승하(황승하치과 원장)씨 부친상 外
▶황승하(황승하치과 원장)ㆍ병하(삼일세무법인 전무)씨 부친상, 노경옥(전 광주임곡초등학교장)ㆍ김규철(한국자산신탁 사장)ㆍ조영제(현대자동차 부장)씨 빙부상, 김미애(산업통상자원부 과장)씨 시부상 = 24일 오전, 광주그린장례식장, 발인 26일. (062)250-4405▶허철(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 수석연구원)ㆍ허근(다우케미...
2016.03.25 11:35
김기웅 한국경제사장 신문윤리위 이사장 재선임
이영만 本社사장은 감사 유임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30차 정기총회 및 제119차 이사회’를 열고 김기웅(64·사진)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경제 편집국장과 한국경제TV 대표이사,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위원회는 또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
2016.03.25 11:35
[나라안] 스릴감 느끼려고?…40대男, 옷 400여점 슬쩍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의류 판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옷 400여 점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5일 상습 절도 혐의로 이모(47)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울산, 김해 등지의 아웃도어 의류 매장에서 니퍼로 보안 택을 자르고 옷 414점(시가 2600여...
2016.03.25 11:32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행정·법조] 법조계 최고 자산가 6년만에 자리바꿈
진경준 본부장 156억 1위에최상열 부장 판사는 2위로진경준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법조계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로 올라섰다. 25일 대법원ㆍ헌법재판소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본부장의 재산은 156억5609만원으로 법조계 고위직 214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2016.03.25 11:30
청소년 정책, 청소년 스스로 바꾼다
여성가족부, 제12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 개최…정책의제 선정 및 의장단 선출 여성가족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제12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을 연다. 여가부는 전국 청소년 대표, 전문가, 청소년 지도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제12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은...
2016.03.25 11:16
[헤럴드 포럼] “가까운 이에게부터 따뜻한 말 한마디를” - 정석윤 농협구미교육원 교수
근자열원자래(近者悅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라는 고사성어가 있다.2500년전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에 섭공이라는 제후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나라에 문제가 있었으니, 백성들이 날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나니 인구가 줄어들고, 세수가 줄어들어 큰 걱정이었다고 ...
2016.03.25 11:08
교육부, “전교조 세월호 자료 부적절…학교사용 금지”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계기교육을 위해 만든 교재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일선 학교에서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렸다.전교조가 만든 자체 교사용 참고서적을 분석한 결과, 국가와 정부에 대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내용이 담겼고, 가치 판단이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올...
2016.03.25 11:04
“어린이 독서, 균형 잡아드려요”
구몬학습 ‘방문 독서프로그램’최근 교육부가 문ㆍ이과 공통 과목을 신설하고 인문ㆍ사회ㆍ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영역별 균형잡힌 독서가 중요해진 가운데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학습지 ‘구몬학습’이 유아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
2016.03.25 11:02
[포토에세이 - 경부고속도 순찰대 단속동행기] 난폭·보복운전 꼼짝마 !
지난 22일 오후 2시경,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암행 순찰차’가 나타났다. 짙은 검은색 중형승용차. 겉을 아무리 둘러봐도 일반차량과 다른 점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차 안에서 내린 사람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 ‘경찰’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박힌 형광색 외투를 입은 사람들이었다. ‘이게 암행 경찰차구나’...
2016.03.25 11:01
청주 ‘安양 사건’ 계부 안씨ㆍ친모 한씨,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매일 부부싸움
계부 안씨ㆍ친모 한씨, 술집 손님과 종업원 사이로 처음 만나한 달 만에 동거 시작 후 매일같이 부부싸움…한씨 병원 신세 지기도경찰, 安양 암매장 추정지 지질ㆍ밀도조사 통해 시신 수습 총력[헤럴드경제(청주)=신동윤ㆍ김지헌 기자] 4살박이 딸을 ‘물고문’ 끝에 살해한 친모 한모(36ㆍ지난 18일 자살)씨와 시신을 암매...
2016.03.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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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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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
“차 3대 굴리면 죄인인가요?” 빽빽한 이중주차에 야박해진 인심 [부동산360]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가 늘면서 아파트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단지는 돈을 추가로 부담해도 일정 대수 이상은 차량 등록을 못하게 하는 등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 칼을 뽑아든 상황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600가구 규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달 20일부터 가구당 차량 등록 대수를 두 대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아파트 주차장관리규정을 변경했다. 이 단지는 기존에 차량 세 대부터는 주차장 사용부담금 3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주차공간 부족 등 문제로 이같은 조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