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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일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 청계광장서 기념행사
서울시는 9일 오전 11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청계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UCC 시상, 이동치과 전용버스 1대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의료진(치과전문의, 치위생사 등), 서울특...
2016.06.08 06:01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리테크, 중국에 300만 달러 수출계약
경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인 ㈜리테크가 중국에 300만 달러 규모의 수처리 계측·분석기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수출계약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진희 리테크 대표, 이휘산 북경오세원환경기술유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리테크가 중국 북경오세원환경기술유한...
2016.06.07 19:59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공범 ‘9년전 대전서도 성폭행’… 여죄 드러나
[헤럴드경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중 한 명은 9년 전에도 다른 지역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전남지방경찰청은 7일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의 DNA(유전자)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김모(38)씨의 유전자가 2007년 대전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것...
2016.06.07 19:48
‘제2의 전성기’ 조충훈 순천시장, 이번엔 명예박사 칭호까지
전남 순천시장을 3회째 역임중인 조충훈 순천시장이 순천대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등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순천시와 순대에 따르면 조충훈 시장은 7일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박진성 총장으로부터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충훈 순천시장(오른쪽)이 박진성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2016.06.07 19:04
경북도의회 운영위, 전반기 활동 평가 및 후반기 운영방안 토론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제주도 일원에서 ‘2016년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연찬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2년간 제10대 전반기 운영위 활동을 평가하고 후반기 의회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까지 제주도에서 ’2016년도 경북도의회 운영...
2016.06.07 19:03
이낙연 전남지사, ‘850g 신생아 옹알이’ 보러 순천행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몸무게 850g 초극소 체중으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7일 순천을 찾았다.이낙연 지사는 이날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마련된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을 찾아 입원 당시 850g에서 100여일 만에 2.3kg의 건강한 아이로 자란 박동현 군과 어머니를 격려하는 한편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
2016.06.07 19:02
인천경제청, ‘2017 뉴시티서밋’ 인천 유치 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17년도 뉴시티서밋 유치에 나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1~23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5회 뉴시티서밋에 참가, 내년에 열리는 뉴시티 서밋의 인천 유치에 도전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티 서밋은 매년 200여개국 700여명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관련 국제회의로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2016.06.07 19:02
음주운전 후 신분 밝히지 않은 인천공무원 43명 무더기 ‘징계’
음주운전에 적발된 후 공무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인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는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되고도 인천교육청 공무원 신분을 밝히지 않은 43명의 공무원들에 대해 감사원의 통보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음...
2016.06.07 19:01
포스코 광양제철소 5500㎥ 제5고로 재탄생
포스코 광양제철소 5번째 용광로가 4개월간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예 설비로 재탄생했다.포스코는 7일 광양제철소 제5고로(사진) 현장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 200여명과 정인화 의원, 정현복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지난 112일간 개수공사를 실시한 광양...
2016.06.07 18:23
광양한려대학 교직원 서남대서 100% 흡수, 학생들은 수도권 편입될 듯
전북 남원 서남대학교 구 재단이 의대를 자진 폐지하고 대학본부를 아산캠퍼스로 통.폐합하는 한편 같은 계열의 광양 한려대학교를 폐교하겠다는 내용의 정상화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7일 교육부와 남원서남대에 따르면 그간 학교 정상화를 위해 명지의료재단을 대학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지만, 명지병원 측이 약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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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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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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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