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檢, ‘뇌물수수 의혹’ 구은수 전 서울청장 소환
-다단계 업체로부터 인사청탁ㆍ뇌물 혐의-박근혜 정부 경찰 내 서열 2위까지 올라 경찰관 인사청탁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이날 오전 9시 53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온 구 전 청장은 관련 의혹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
2017.10.17 10:14
"최순실씨 일가, 가족묘지 불법 조성 후 버티기 일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최순실씨와 일부 대기업 총수가 허가를 받거나 용도변경이 필요한 농지에 무단으로 선친 분묘를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이전 요구에도 1회 500만원의 이행강제금만 내면서 버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2017.10.17 10:13
동대문구, 음악회 열고 가을낭만 선사
-21일 ‘가을을 담은 풍경이야기’ 공연 마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휘경동 삼육서울병원에서 음악회를 열고 주민에게 가을 낭만을 선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가을을 담은 풍경이야기’ 행사는 가을에 어울리는 팝발라드 중심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팝페라와 발라드, 통기타 등 음...
2017.10.17 10:07
[2017 국정감사] “박원순 법 있지만 공무원 비위는 ‘여전’”
-강석호 의원, 박원순법 ‘무용지물’ 지적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징계할 수 있도록 한 일명 ‘박원순 법’이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서울시 공무원 비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7일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공무원 비위 검ㆍ경 통보...
2017.10.17 10:07
[좌영길의 현장에서] 내 귓 속 매미소리
내 귀에는 매미가 산다. 지금도 조용한 곳에선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린다. 군 복무 시절 사격훈련을 하다가 얻은 이명(耳鳴) 때문이다. 일정 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다. 소음성 난청이라는 증상이다. 음악을 듣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날카롭게 들려야 할 고음이 찢어진 스피커에서 나는 것처럼 뭉개져서 들린...
2017.10.17 10:00
[오패산 총기사건 1년②]엽총 뺨치는 위력…‘사람 잡는’ 새총이 장난감?
-일부 부품 바꾸면 규제 무용지물-‘성인용 완구’ 분류…구입 제한도 없어-“단순 규제보다 처벌 강화가 효과적” 한 수렵동호회 회원인 정모(52) 씨는 최근 ‘포켓샷’이라 불리는 새총을 구입했다. 지인의 권유로 구입한 새총은 평소에는 9㎜ 크기의 쇠구슬을 넣고 쏠 수 있지만, 간단한 조작을 하면 그 자리에서 화살도...
2017.10.17 10:00
[오패산 총기사건 1년①]풍물시장 나도는 권총 ‘아찔’…총기 위협 여전
-사제총기 문제에 단속 강화했지만…위반 사례 계속-유튜브선 총지제작 동영상…해외 계정 등 단속 회피 지난 5월, 서울의 한 풍물시장에 때 아닌 총기 소동이 벌어졌다. 한 골동품 상점에서 내놓은 권총이 불법 총기 단속에 나선 경찰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 장식품처럼 생겼지만, 경찰의 확인 결과 실제 화약...
2017.10.17 10:00
[2017 국감]편하고 빠르게 하이패스...통행료 채납에 멍든다
-하이패스 전면시행 10년만에 통행료 미납 23.6배 급증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지난 10년 사이 무려 23.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성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은 17일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가 전면시행된 2007년 14억3200만원이었던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지난해 338억4700만원으로 무...
2017.10.17 09:57
강남구 수서동, 아나바다 축제 21일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수서동 SH아파트 옆 탄천공원에서 나눠쓰고 바꿔쓰는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수서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56%(4000여 세대)인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기 좋은 수서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동 주민센터가 힘을 합쳐 2003...
2017.10.17 09:55
[단독] 발전소 정비사업 유착, 이번엔 뿌리 뽑힐까
-서울청 지수대, 한전 KPS 관련 자금거래 확인 중-6개 발전 정비 협력사 및 고위직으로 수사 이어질지 관심발전소 정비사들이 원청회사 출신을 고위직으로 임명하고 정기적인 로비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뿌리깊은 유착 관계가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진다.17일 발전소 정비업계와 경찰의 말을 종합...
2017.10.17 09:51
23121
23122
23123
23124
23125
23126
23127
23128
23129
2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