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檢, ‘대우조선 263억 손해’ 남상태 前사장 추가기소
-배임ㆍ뇌물공여 혐의…삼우중공업 주식 3배 높게 사들여 검찰이 대우조선해양 비리의 핵심 인물인 남상태(67) 전 사장에 대해 263억원대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 전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ㆍ업무상 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
2017.01.24 16:37
K스포츠 재단은 더블루케이 ‘금고’?
최순실(61) 씨가 실소유한 더블루케이가 사실상 K스포츠 재단 운영을 좌우했다는 재단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이 관계자는 재단이 돈을 갖고 있는 ‘몸통’역할이었을 뿐 최종적인 사업 권한은 더블루케이에 있었다고 진술했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 씨와...
2017.01.24 16:05
지방분권과 지역 상생발전 위해 충청권 ‘맞손’
-24일 권선택 시장과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논의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시도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 실현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발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대전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참...
2017.01.24 16:00
철도공단 충청본부, 2017년 철도사업비 1조2123억 집행
-상반기 7783억원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7개 사업에 전년 대비 74% 증액된 1조 2123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상반기에 7783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충청본부는 서해선(홍성∼송산, 10개 공구)ㆍ중부내륙철도 1단계(이천∼충...
2017.01.24 15:53
기정원, 신임원장에 최철안 전 중기청 생산기술 국장 취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의 제6대 원장으로 최철안(56세) 전 중기청 생산기술국장이 취임한다. 최철안 신임 기정원장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복수의 후보자 중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0년 1월 24일까지 3년이다. 최철안 기정원장은 ...
2017.01.24 15:53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액셀러레이터 탄생
-액셀러레이터 4개사 최초 등록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ㆍ관리 제도가 지난해 11월 30일시작된 후, 최초 액셀러레이터가 탄생했다. 중기청은 ㈜아이빌트세종(이준배 대표), 와이앤아쳐㈜(신진오 대표), 포항공대 기술지주㈜(박성진 대표), 케이런벤처스(유)...
2017.01.24 15:50
인천시교육감, ‘3억 뇌물수수’ 징역 12년 구형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징역 12년 구형을 선고 받았다.3억원대의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2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끝에 불구속 기소된 이 교육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한 것이다.인천지법 형사12부(장세영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지방교육...
2017.01.24 15:40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설 직후 가능성…법리 검토 마무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법리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박영수 특검팀은 24일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 압수수색의 필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왔기 때문에, 현재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특검 측은 늦...
2017.01.24 15:37
[특검수사-블랙리스트] 구속되고도 혐의 부인하는 김기춘·조윤선…특검 “유의미한 변화 없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하거나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특검 조사에서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 24일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정례 브리핑에서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모두 현재까지 특별히 유의미한 진술 태도...
2017.01.24 15:11
[특검 수사] 청와대 압수수색 법리검토 끝…방법 검토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법리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 압수수색은 어떻게 검토 중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청와대 압수수색 문제는 특검이 필요성을 누차 강조해 왔다”며 “법리 검토는...
2017.01.24 15:06
23911
23912
23913
23914
23915
23916
23917
23918
23919
23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지훈 1.5억에 산 인생재테크 그집…59억 신고가 또 나왔다 [부동산360]
배우 김지훈의 인생재테크로 화제가된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또 다시 신고가가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136㎡의 56평형 매물이 지난 7일 59억원에 매매 신고됐다. 직거래가 아닌 중개거래로 층수는 40층이다. 이 아파트의 이전 신고가는 지난 3월의 57억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강뷰를 파노라마처럼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에 연예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신흥 부촌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트리마제'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