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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서울시 外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준병 ▷복지본부장 김용복 ▷도시교통본부장 고홍석 ▷문화본부장 서정협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류훈 ▷인재개발원장 장경환 ▷시민소통기획관 유연식 ▷일자리노동정책관 조인동 ▷정보기획관 정헌재 ▷평생교육국장 주용태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단장 이정화 ▷도시기반시설본...
2017.06.27 07:47
검찰, ‘45억대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기소
-배임으로 세모그룹에 손실을 끼친 45억9000만원 추징 -고 유병언 씨 재산 처분액 횡령·배임 혐의 추가 기소 예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세모그룹에 45억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2017.06.27 07:47
“전방에 소방차 통행로 구간입니다”…서울시-맵퍼스와 업무협약
서울시는 27일 차량용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운영하는 맵퍼스와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소방차량 통행 장애지역 구간 길이 기준이 100m에서 50m로 강화된 데 따라 소방차량 통행 장애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협약으로 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차 통행 장애지역 현황과 좌...
2017.06.27 07:45
김어준 “국민의당 조작 이유미·이준서 단독 행동으로 보기 어려워”…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어준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의 취업 의혹과 관련한 증거가 조작됐다는 국민의 당 발표에 대해 “이유미나 이준서의 단독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27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난 대선 기간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당의 대국민 사과...
2017.06.27 07:44
새활용플라자 입주 공방 2차 모집
서울시는 오는 9월 개관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할 개인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1차 모집에서 19팀을 선정한데 이은 2차 모집이다.2차 모집은 13개실(스튜디오) 사용자를 찾는다. 면적 16~31㎡ 규모 11실, 48㎡ 규모 2실 등이다. 입주 대상은 국내외 기업, 예비창업자 등 새활용ㆍ재사용 관...
2017.06.27 07:44
박원순 서울시장, “기후변화 글로벌 온라인 청원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서울시가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 중인 ‘기후변화 해결 약속을 지키자’ 글로벌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한다. 시는 서울시민은 글로벌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개설한 계정(http:www.change.org/SeoulReadyToSaveThePlanet)에서 서명함으로써 파리협정 지지 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서...
2017.06.27 07:15
檢, ‘文 대통령 아들 특혜의혹’ 허위제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 긴급체포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 국민의당에 허위 내용을 제보한 당원 이유미 씨를 지난 26일 오후 긴급체포해 수사중이다. 이 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
2017.06.27 07:13
‘문준용 의혹 조작’ 이유미, 안철수 책도 썼다…安과 사제 지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씨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26일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문준용 입사 관련 의혹 제보는 조작된 것으로...
2017.06.27 06:39
서울시 모기 감염병 환자 연 평균 152명 발생
- 말리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順- 모김 감염 4년 만에 2배로 늘어- 작년 모기활동 최고일은 9월11일 서울시에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에 걸리는 환자가 연 평균 152명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를 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모기로 인한 서울시 감염병 환자는 모두 9...
2017.06.27 06:39
대형 산불시 진화 취약지대 없앤다
- 영동지역 고성~강릉~울진~영덕에 헬기진화라인 구축- 춘천, 영월, 영동에 헬기 추가 배치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영동지역에 헬기진화 라인이 구축되고, 헬기가 추가 배치된다.국민안전처는 27일 산림청 등 9개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한 ‘대형 산불 대응체계 개선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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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