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성범죄 징계 35명
서울대 최다…음주운전도 84명중징계 단 2명뿐, 97%가 경징계최근 3년간 성범죄로 인해 징계를 받은 국립대 교수의 수가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법률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범...
2017.10.18 11:18
‘자치경찰제’ 대비하는 검찰…검경 수사권 조정 변수될 듯
문무일 총장 “관련 법리 검토”검찰이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해 수사권 조정 문제를 검토한다.문무일 검찰총장은 17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사권 조정에 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진행하는 게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실효적인 자치경찰제와 연계해 검찰의 기능을 바꿔야 하는지에 ...
2017.10.18 11:18
온라인 ‘몰카 유포’ 늘어나는데…심의 맡은 방심위는 ‘병목현상’
권한 한 곳 집중 빠른삭제 어려워문재인 정부 들어 리벤지 포르노나 몰카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현직 경찰 간부가 지하철 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는 등 관련 범죄는 줄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 유포된 몰카 영상 등 불법 정보를 심의, 삭제하는 권한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7.10.18 11:17
“식당예약 하고 올게”…회식장소 女화장실 몰카 설치한 기업간부
범행 발각 후 열흘넘게 무단결근경찰, 추가범죄 여부 수사 착수회식자리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직원들의 사적 행동을 훔쳐본 대기업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모 그룹 금융계열사인 H 보험사 과장 A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조...
2017.10.18 11:17
[포토뉴스]사퇴압박에…김이수의 착잡한 출근길
자유한국당 등 야당으로부터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10.18 11:17
경찰 ‘이영학 사건’ 시간대별 내용 고쳤다
실종자 가족과 통화 2시간 뒤로CCTV 탐문·이씨 집 방문도 수정늑장수사 이어 책임축소 의혹도여중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ㆍ구속)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시간대별 조치 사항’을 고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발표했던 시간보다 1~2시간가량 늦게 실제 조치가 취해졌다. 18일...
2017.10.18 11:16
늑장수사 비난 피하지 못한 ‘백남기 사건’
‘책임자 기소’ 로 2년만에 종지부검찰이 2년 가까이 끌어온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수사결과를 17일 발표하고 경찰 책임자들을 기소했지만 ‘늑장수사’라는 비판은 피하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1년 6개월간 사건을 손에 쥔 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았던 검찰은 문재인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결론을...
2017.10.18 11:16
野 이어 헌재도 소장공백 해결 요구 ‘셈법’ 복잡해진 靑 헌법재판관 인선
헌법재판소가 장기화된 소장 공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청와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야당의 요구에 당사자인 헌재의 입장이 더해져 권한대행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18일 헌재에 따르면 김이수(65·사법연수원 9기) 재판관이 소장 권한대행직을 사퇴하진 않을 것이란...
2017.10.18 11:15
검찰, 경안흥업 사장·경우회 ‘금고지기’ 줄소환
전ㆍ현직 경찰관 150만명 모임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의 관제데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우회 핵심 관계자를 줄소환하고 있다.18일 검찰 관계자와 재향경우회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경우회에서 경안흥업을 담당하는 과장 이모 씨를 15일과 17일 두 차례 불러 경우회와 경안흥업 관...
2017.10.18 11:15
[나라안]“뭐하는 놈들이야” 가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가장 실형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두 자녀와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판사는 특수상해 및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49)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강씨는 지난 5월 2일...
2017.10.18 11:14
21911
21912
21913
21914
21915
21916
21917
21918
21919
21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