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자체 이유없는 정보공개청구 거부는 ‘잘못’
-서울서부지법, 원고 일부 승소 판결[헤럴드경제]지방자치단체가 정보공개 청구를 이유 없이 비공개했다가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14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36단독 주한길 판사는 시민단체 ‘주민참여’ 최동길 대표가 인천광역시 남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00만원을 지급하...
2018.04.14 13:08
다음주 다시 화창한 봄…낮기온 최고 24도까지 올라
-주말 비로 대기질 상황 좋아질듯[헤럴드경제]주말 비소식으로 기온이 살짝 내려간 가운데 완전한 해갈로 농심은 반갑기만 하다. 매년 봄가뭄으로 논농사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과는 다른 양상이다. 게다가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통받던 상황에서도 대기질 상태가 좋아져 경제적 측면에서도 반가운 비임에 틀림이 없다...
2018.04.14 13:07
김기식에 발목 잡힌 靑, 정국 악영향 우려 속 해법 골몰
-추경ㆍ개헌 발목…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정국 주도력 분산 우려[헤럴드경제]가면 갈수록 터져 나오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청와대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검찰 수사 및 중앙선관위의 검토 결과에 따라 김 원장의 사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김 원장의 즉각적...
2018.04.14 11:46
마크롱 “화학무기 사용 용납 못 해…시리아 사태 개입 명령”
[헤럴드경제]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군에 시리아 사태 개입을 명령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공습 개시 직후 발표한 새벽 성명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은 “프랑스가 작년 5월 설정한 한계선을 넘어선 것”이라면서 “미국과 영국이 함께하는 국제 동맹군 작전의 하나로 프랑스...
2018.04.14 11:17
中, 美 TPP 복귀설에 긴장…“결코 좋은 소식 아니다”
-무역전쟁 추가적 난타전 우려…견제ㆍ고립 의도에 촉각[헤럴드경제]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복귀를 검토하고 나서자 중국이 경계하고 나섰.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14일 미국의 TPP 복귀가 경제 무역 방면으로 중국을 견제하거나 고립시키려는 의도와 관련이 있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2018.04.14 11:11
아베, 트럼프와 정상회담서 통상 협의체 구성 제의할듯
-TPP 복귀논의로 美 FTA 체결 압박 회피 차원…성과 없으면 타격[헤럴드경제]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7~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간 통상 문제를 논의할 새로운 협의체 구성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신문은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무역대표...
2018.04.14 11:11
홍보맨이 풀어낸 홍보론 ‘호모구라쿠스’ 나왔다
-‘마음을 얻어야 세상을 바꾼다’는 실전 경험 재미로 풀어내평생 홍보를 위해 살고 홍보로 먹고 산 거짓말(구라)쟁이 둘이 모여 정통(?) 홍보론인 ‘호모구라쿠스’를 출간했다.장영수 YJ앤네크웍스 대표와 박경은 KT&G 본부장이 쓴 ‘호모구라쿠스(주독야독 펴냄. 336p)’는 거짓말의 속된 표현인 ‘구라’가 홍보의 시작...
2018.04.14 10:12
전국에 봄비 내리고 쌀쌀…남부지방은 돌풍·천둥번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토요일인 14일 오전 5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멎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13일 밤부터 14일 오전 4시까지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삼각봉 80㎜, 전남 흑산도9.9㎜, 전북 군산 6㎜, 전북 부안 5㎜, 충남 서천 4㎜, 충남 보령 3.8㎜ 등이...
2018.04.14 10:01
[I.리멤버.U]잊고 살았다, 꽃 놓기도 미안했다..‘참사로드’
※ 첫 네 문장은 세로로도 읽어보세요참 사는 게 쉽지않아. 행복은 반짝 하고 사라지는데, 불행은 가슴에 오래 남거든.사랑하는 사람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지. 종종 잊기도 해. 너무 힘드니까.그런데, 지웠다 생각해도 자꾸 떠오르잖아. 그 날만 되면. 후회없이 잊는 방법은, 그래서 없어. 4월 16일처럼, 삼풍도...
2018.04.14 10:00
[I.리멤버.U]‘24년 전 성수대교’ 향하는 공포의 22분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참사 때 희생된 32명을 ‘잊지 않기’ 위해 세워진 위령비는 서울숲 바로 옆에 있다. 그러나 이곳은 700만 명 넘는 서울숲 방문객과 어린이ㆍ고령자 등 교통약자 220여만 명에겐 완벽히 잊혀진 곳이었다. 걸어서 참배하려면 교통법규를 위반해야 한다. 생명 위협도 감수해야 한다. 구호만 요란할 ...
2018.04.14 10:00
20601
20602
20603
20604
20605
20606
20607
20608
20609
20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