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與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최대주주 가능성”…野 “추정부터 틀려, 허위 네거티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오수 회장 등 특수관계인을 제외하면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최대주주였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무슨 확신으로 당시 은마아파트 2채 값을 투자했는지 의문”이라고 재차 공세에 나섰다. 10일 민...
2022.02.10 10:53
‘세대’가 깨는 ‘지역구도’…호남 20대-TK 40대 ‘주목’
이번 대선에서 ‘호남은 민주당 몰표, 대구경북(TK)은 국민의힘 몰표’라는 전통적 지역구도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거대 양당도 상대 텃밭에서 과거보다 높은 득표를 공히 자신하고 있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전통적 텃밭의 결집 조짐도 일부 나타나지만, 기본적으로는 ‘세대’에 따른 정치성향의 차...
2022.02.10 10:50
安, 이준석 ‘자진 사퇴 단일화’ 언급에 “韓 정치사상 들어본 적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0일 자신의 ‘자진 사퇴’를 통한 단일화 방식이 국민의힘 측에서 거론되는 것을 놓고 “그런 이야기는 한국 정치사상 들어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22.02.10 10:43
尹 ‘열정열차’ 11일 출발…충청·호남 13개 도시 순회
국민의힘 정책 홍보용 무궁화호 열차인 이른바 ‘윤석열차’(열정열차)가 11일 출발해 2박3일간 충청·호남 지역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0일 “역대 대선에서 대선후보가 직접 찾지 못했던 중소도시 지역을 중심적으로 순회함으로써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더욱 낮은 자...
2022.02.10 10:32
[속보] 文대통령, 윤석열 ‘적폐 수사’에 사과 요구…“강력한 분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집권시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수사 대상과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
2022.02.10 10:31
尹 “비인기종목 등 실업팀 운영 민간기업에 세액공제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0일 민간기업이 비인기종목 등 실업팀을 창단·운영하는 경우 세액공제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가 이날 발표한 ‘석열씨의 심쿵약속’ 시리즈 36번째 공약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비인기종목 등 실업팀 지원 방안이 담겼...
2022.02.10 10:14
尹, 270억원 목표 '윤석열 국민펀드' 출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오전 10시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이른바 '윤석열 국민펀드'를 출시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펀드는 일정 금액을 약정하면 오는 5월20일께 원금에 연 2.8%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펀드 목표액은 270억원이다. 한 명 당 최소 2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참...
2022.02.10 10:10
윤석열 “文 수사하겠다” 파장… 흩어진 文 지지율 모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를 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의 ‘총결집’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권측은 대선판이 ‘보수·진보’ 양진영이 총결집된 상태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 수사를 받다 서거한...
2022.02.10 09:57
국민의힘, ‘김혜경 사과’ 맹폭 “8분짜리 사과쇼” “맹탕 사과”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대국민사과에 대해 “주어도 없고 목적어도 없는 희한한 8분짜리 사과쇼”라고 맹폭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무엇을 사과라는지 묻는 질문에 ‘수사와 감사가 진...
2022.02.10 09:54
추미애, 윤석열 무혐의 결정에…"공수처 한심하고 수상하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 수사방해 혐의를 불기소 결정한 데 대해 "공수처가 한심하고 수상하다"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해위증한 검사에 대한 수사 ...
2022.02.10 09:46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