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영상]이재명 “尹 집권하면 외국인 투자 줄고 경제 나빠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하면 안보위기 조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고 경제가 나빠지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대통령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독감 수준’이라 주장하며, 방역 단계를 낮...
2022.02.18 14:19
상주 찾은 尹 “바보라도 부동산 정책 28번이나 실패 못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아무리 바보라고 해도 28번이나 실수할 수 없다. 이건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 거점유세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집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며...
2022.02.18 14:06
與 “윤석열, 처가 3억으로 90억 남긴 부동산 차명 투기 의혹이나 밝혀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윤 후보에게 차명 부동산은 공정이고, 부동산 투기는 상식인가”라며 “처가 비리부터 엄단 선언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18일 “윤 후보는 지난 17일 ‘3억5000만원을 넣은 사람이 8500억원을 받아가게 했...
2022.02.18 12:10
李옆집 ‘GH 합숙소’ 논란에…진중권 “초밥 10인분 퍼즐 맞춰졌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옆집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직원들의 합숙소로 사용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는 그림자 대선조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7일 CBS라디오 ‘한판승부&r...
2022.02.18 12:03
李 TK 40%-尹 호남 30% “갈 길 멀다”…텃밭도 압도적 지지 ‘옛말’ 지역색 희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각각 상대방의 ‘안방’인 대구경북(TK) 지역 40%, 호남지역 30% 지지율 목표를 내세웠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그렇다고 각자 ‘텃밭’에서도 과거와 같은 ‘압도적 지지’는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2022.02.18 11:51
서울 판세 결국 ‘MZ 표심에’…2030 ‘세대투표’가 키 쥔다
서울 유권자 중 18~39세 연령층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보름여 앞둔 대선에서도 ‘세대 투표’가 지역 민심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초·중등 학부모층까지 포괄하는 서울의 청년계층은 부동산·일자리·...
2022.02.18 11:50
이재명 광고 ‘진심’ 공개… “이재명 진심, 전달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TV광고 2탄 ‘진심’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이 후보의 고향인 ‘성남 상대원 시장’ 연설을 배경으로 한다. 상대원 시장은 이 후보가 어렸을 때 자랐던 곳으로, 실제 이 후보는 이 곳 시장에서의 연설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김영희 센...
2022.02.18 11:23
조롱·비아냥 선 넘은 ‘막말 대잔치’…애들 볼까 부끄러운 대선
제20대 대선이 임박할 수록 역대급 ‘비호감’ 대선 이미지를 키우며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대선 한복판에서 불거진 무속 논란뿐만 아니라 후보 배우자에 대한 외모품평, 유세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까지 여야 가릴 것 없는 ‘막말 대잔치’의 연속이다. 대한민...
2022.02.18 11:23
李-尹에 제기된 의혹이 지지율 배경?…박빙대선이 부른 ‘참사’
20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했지만 여야 유력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면서 제3 정당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다. 유력 두 후보들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것이 도리어 두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율의 배경이 되고 있는 ‘모순’이다. 제3정당들에 대한 후보 지지 ...
2022.02.18 11:22
李 ‘선택과 집중’-尹 ‘더 넓게, 더 많이’
3·9 대선 레이스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주요 대선 후보들의 동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18일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를 맞은 후보들은 그간 각자 다른 콘셉트로 일정을 소화했다. 각 후보와 참모진은 여러 계산과 정무적 판단 끝에 선거운동 첫 주의 일정표를 짠 상태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 주 일정 콘...
2022.02.18 11:2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