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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文대통령, 결국 신현수 교체…새 민정수석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munjae@heraldcorp.com
2021.03.04 16:06
文 대통령 윤 총장 사의 75분만에 수용…속전속결 진행[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전했다. 윤 총장이 오후 2시 사의를 표명한지 75분 만이다. 정 수석은 이날 오후 3시 15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사의 수용사실을 밝혔다. 정 수석은 '한 문장'으로 된 사의 수용 사실만 짧게 언급했다. 청...
2021.03.04 15:35
[3보] 1시간 만에…文대통령, 윤석열 사의 수용
청와대는 4일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약 1시간 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저는 오늘...
2021.03.04 15:34
[속보] 靑 “윤석열 후임, 법 절차 밟아서 진행”
[속보] 靑 “윤석열 후임, 법 절차 밟아서 진행” shindw@heraldcorp.com
2021.03.04 15:22
[2보] 文대통령, 윤석열 사의 수용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
2021.03.04 15:19
[속보] 靑 "文대통령, 윤석열 사의 수용"
munjae@heraldcorp.com
2021.03.04 15:18
文대통령, 4월초 AZ 백신 접종 받을 듯…靑 “백신 선택 안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초순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전망이다. 청와대는 4일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 스케줄은 질병관리청 매뉴얼과 외교일정 등을 감안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질병청은 전국민 대상으로 접종하되 백신 선택권을 주지 않고 있다”며...
2021.03.04 14:28
[속보] 靑 "文대통령, 기꺼이 AZ 백신 접종…외교일정 감안해 정할 것”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질병청 매뉴얼과 외교일정을 감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2021.03.04 13:52
尹 사퇴설에 靑 분위기는 ‘냉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공개적으로 반발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절차대로 하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온 청와대가 윤 총장의 ‘4일 사의설’에 대해서도 진위확인이나 설득작업 등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불거진 윤 총장의 사의설에 대...
2021.03.04 12:05
文대통령 "투기 의혹 뿌리깊은 부패인지 규명" 추가 지시 [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4일 “투기의혹이 일부 직원의 개인적 일탈인지 뿌리 깊은 부패인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추가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제도개선 책도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될...
2021.03.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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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