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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신임 감사위원 지명…靑 "인수위와 협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로 김필곤 법무법인 오늘 대표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김 후보자는 2021년 2월 서울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퇴임시까지 30여년간 법관으로 근무했다. 2018년 대전지방법원장 재임시절에는 대전 선관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박 수석은 "선거...
2022.04.15 10:33
[속보]靑, 감사위원 선관위원 임명에 "인수위와 협의"
[속보]靑, 감사위원 선관위원 임명에 "인수위와 협의"
2022.04.15 10:12
[속보]文대통령, 신임 선관위원으로 김필곤 변호사 지명
[속보]文대통령, 신임 선관위원으로 김필곤 변호사 지명
2022.04.15 10:10
이남구·이미현 감사위원 제청…정권말 인사 알박기 논란 마무리
감사원이 15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이미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남구 감사원 제2사무차장을 각각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감사위원 임명을 두고 벌어졌던 신구권력간의 인사 알박기 논란은 마무리가 됐다. 이미현 감사위원 제청자는 1961년 서울 출신으로, 상명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2022.04.15 09:54
[속보]감사원, 공석 감사위원 임명 제정…文·尹 인사 알박기 논란 해소
[속보]감사원, 공석 감사위원 임명 제정…文·尹 인사 알박기 논란 해소
2022.04.15 09:33
靑, ‘검수완박’ 김오수 면담 요청 거절
청와대가 김오수 검찰총장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또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결론이 나기전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 잠모진들은 전날 회의에서 검수완박과 관련, 이 같은 대응 방침을 세...
2022.04.15 08:47
[속보]尹·安, 전격 만찬 회동…공동정부 잡음 해소
[속보]尹·安, 전격 만찬 회동…공동정부 잡음 해소
2022.04.14 20:22
靑 "러시아 민간인 학살 정황, 심각한 우려"
청와대가 1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상임위원회에서"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민간인...
2022.04.14 17:10
安일정 취소에 측근 "연락 안 된다…자택 안 올 수 있다"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장의 14일 공식 일정을 취소하면서 거취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김도식 사회복지문화 분과 인수위원이 "나도 (안 위원장과) 연락이 안 된다"며 자택에서 안 위원증을 기다리는 취재진을 향해서는 "오늘 (자택에) 안 들어올 수 도 있다. 철수라"고...
2022.04.14 16:51
靑, 집값문제 다시 사과 "입지 및 공급시기 부조화 있었다"
청와대가 14일 대통령비서실이 발간한 '위대한 국민의 나라'를 통해 부동산 문제에 대해 다시 사과 했다.청와대는 "입지 및 공급시기 측면에 부조화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은 지난 7일 발간한 '위대한 국민의나라'를 통해 부동산 문제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책은 ▷1부...
2022.04.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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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