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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文, '절터 초석'보도에 "천주교·불교, 결국 하나로 만나"
[속보]文, '절터 초석'보도에 "천주교·불교, 결국 하나로 만나"
2022.04.07 15:37
[속보]靑 "文대통령, 절터 초석 앉았다는 기사로 난감해 했다"
[속보]靑 "文대통령, 절터 초석 앉았다는 기사로 난감해 했다"
2022.04.07 15:34
靑. 미공개 文 사진 담긴 '위대한 국민의 나라' 예약판매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의 발자취를 담은 '위대한 국민의 나라'를 발간했다. 책은 7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판매된다. 13일부터는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위대한 국민의 나라'는 문재인정부의 주요 정책 이야기와 함께 국민 28명, 정부 관계자 13명 등 41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2022.04.07 15:00
文 "한국판뉴딜, 다음 정부서 내용 지키며 발전시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이번 정부에서 추진한 '한국판 뉴딜'에 대해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반드시 가야 할 길로서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세계...
2022.04.07 14:01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방문한 尹당선인 “한미 연합방위 강화 협의…뜻깊게 생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 군사동맹의 심장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5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연합방위...
2022.04.07 13:00
5월10일까지…당선인도 인수위도 ‘무급’
“명예직이에요. 봉사한다고 생각할 뿐 따로 급여로 나오는 건 없어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 10일부터 신분이 바뀐 윤 당선인은 취임일인 5월 10일까지 당선인으로써 향후 국정과제를 선별하고 5년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그리는 공적 업무를 수행한다. 취임까지 이어지는 두 달여 동...
2022.04.07 11:33
안철수 “현 정부조직 기반 조각 추진…여가부 장관도 발표 예정”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7일 “조각은 현행 정부조직 체계에 기반해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先) 조각, 후(後) 조직개편’으로, 국정공백 최소화를 통해 집권 초 국정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2022.04.07 10:50
취임식까지 尹당선인·인수위 직원들은 무급?…“명예직일 뿐”
“명예직이에요. 봉사한다고 생각할 뿐, 따로 급여 형식으로 나오는 건 없어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 10일 오전부터 신분이 바뀐 윤 당선인은 취임일인 5월 10일까지 당선인으로써 ‘공적 업무’를 수행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꾸려 향후 국정과제를 선별하고 5년간의...
2022.04.07 10:30
탁현민 “샤넬이 다른 옷 기증…그게 왜 시빗거리인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옷과 다른 옷이 기증됐다는 논란에 대해 “샤넬이 다른 옷을 기증한 게 왜 시빗거리냐”라고 주장했다. 탁 비서관은 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팩트는) 여사님이 샤넬에서 옷을 빌려 입은 후 반납했고, 샤넬은 기증의사를 밝혀 우리나라...
2022.04.06 13:33
‘용산’ 첫 단추 뀄다…국방부 이전준비 착수
대통령집무실 용산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원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청와대 이전 계획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관련기사 2·3·4면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
2022.04.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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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