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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北, 총선 앞두고 우리 사회 흔들려해…만반 안보태세 유지"
[속보] 尹 "北, 총선 앞두고 우리 사회 흔들려해…만반 안보태세 유지"
2024.04.02 11:08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2024.04.02 07:01
尹 "의사단체, 각 분야로 나뉘어져 대화 쉽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그동안 의료계와 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개원의, 전공의, 교수 등 의사단체가 각 분야로 나뉘어져 대화가 쉽지 않았다”며 “의료는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점에서 국방, 치안과 동일선상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지역 2차 병원인 유성선병원을...
2024.04.01 19:54
尹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KTX-청룡, 5월부터 경부·호남선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1일 "KTX-청룡을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하고, 이동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하는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하겠다"며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고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광역시...
2024.04.01 15:43
"정책 바뀔수 있어, 사회적협의체도 좋다" 담화로 드러난 尹의 고민 [용산실록]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도 좋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의료개혁과 관련한 입장을 약 50분에 걸쳐 전했다...
2024.04.01 15:30
윤상현 “尹 담화, 구체적 해법 없어 안타깝다…정치적 사고 필요할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2000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낸 것과 관련해 “전공의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겠다는 등의 구체적인 해법이 제시되지 않아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2024.04.01 15:26
尹 담화에 함운경 “탈당하라” 홍준표 “근본 없이 감히”
윤석열 대통령의 1일 대국민 담화에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와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오갔다. 함운경 서울 마포구을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담화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공정한 선거관리에만 집중하시라”고...
2024.04.01 13:55
정면돌파 택한 尹 “근거가지고 제안”…“의사 직역 카르텔 공고, 실패 반복 여유없어” [용산실록]
메세지는 확고했고, 태도도 뚜렷했다. 1일 약 50분 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는 의사 증원의 필요성, ‘2000명’이라는 숫자 증원의 근거, 그간 의료계와의 소통 시도, 국민들에 대한 당부 등이 총망라됐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에 대한 흔들림 없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도 “확실한 과학적 ...
2024.04.01 12:29
尹 대통령, 총선 D-9 ‘의료’ 원포인트 대국민담화[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재확인하고 의료계에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있는 법”이라며 의료계가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합리적 근거를 들고 정부와 대화에 나서야한다고도 설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
2024.04.01 12:03
尹 “의대 2000명 증원은 헌법적 책무, 합리적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밝혔다.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증원을 반대하면서 할 게 아니라 제가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해달라&rdquo...
2024.04.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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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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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