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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부산서 4·10 총선 사전투표 완료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 1동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2024.04.05 11:20
대통령실 "은행 카르텔 혁파로 지원방안 끌어내, 소비자보호 소홀하지 않게"
대통령실은 5일 은행 카르텔 혁파와 은행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뒤 2조 3000억 원 규모의 지원방안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은행이 이익을 우선해 소비자 보호를 소홀하지 않도록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국민을 위한...
2024.04.05 11:08
대통령실 “R&D 예산 증액, 선거용? 일관된 입장…8월 후 수치 나와”
대통령실은 5일 내년 R&D(연구개발) 예산의 역대 최고수준 편성을 놓고 ‘총선용’이라는 지적에 대해 “‘R&D다운 R&D’로의 개혁과 예산 증액은 윤석열 정부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는 8월 후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
2024.04.05 10:15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시사, 전혀 사실아냐"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기자님들의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2024.04.04 18:18
尹 "대출갈아타기, 부처간 협업 높게 평가…은행 상생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출 갈아타기가 금리, 대출 조건에 대한 경쟁을 촉진해 자연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는 효과를 가져오고 이자 수입이 금융권에서 국민에게 이전되는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계속 보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대출갈아타기 제도를 ...
2024.04.04 18:08
尹-전공의 대표 140분 면담 “의료체계 문제점 경청, 전공의 입장 존중”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이틀 전 전공의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공개대화를 제안한 뒤 이틀만에 만남이 전격 성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4.04.04 17:55
[속보] 尹-박단 위원장 면담, "의료개혁 논의시 전공의 입장 존중"
[속보] 尹-박단 위원장 면담, "의료개혁 논의시 전공의 입장 존중"
2024.04.04 17:39
[속보] 尹-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2시간 15분 만남…“전공의 여건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후 2시부터 4시15분까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단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2024.04.04 17:15
尹-박단 전공의 대표, 대통령실에서 이날 전격 면담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공의들을 만나기 위해 다각도로 물밑접촉을 해왔다. 박단 회장은 이날 "금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며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
2024.04.04 13:32
[속보] 尹-박단 전공의 대표 오늘 만난다
[속보] 尹-박단 전공의 대표 오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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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