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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與,노형욱은 강행할 듯…임혜숙·박준영은 ‘부담’…靑도 ‘곤혹’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임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모두 곤혹스워 하는 눈치다. 과거 처럼 여당 단독으로 보고서를 채택하거나, 야당 동의없는 임명을 강행하기엔 4·7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
2021.05.06 10:48
文대통령, 아이들 물음에 "할아버지 할일 많아 12시쯤 돼야 자요"
"대통령 할아버지는 잠을 좀 늦게 자요. 대통령 할아버지는 할 일도 많고 또 봐야 되는 서류도 많거든요. 그래서 밤 12시쯤 되어야 잠자리에 든답니다." 5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청와대 어린이 랜선(화상) 초청 만남'. 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21.05.05 06:02
文대통령, 고소 취하…靑"'대통령 모욕표현 감내해야' 지적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자신을 비방한 김정식(34) 터닝포인트 코리아 대표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문 대통령은 대리인을 통해 지난 김 씨를 모욕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다만 청와대는 향후 유사사건이 발생할 경우 모욕죄로 대응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박경미 대변인은 4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019년...
2021.05.04 16:23
[속보]文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
[속보]文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
2021.05.04 15:50
文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지명…靑 "최다 노미네이션 '역량 있다'는 방증"
문재인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3일 전했다. 박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적극적 소통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
2021.05.03 16:45
[속보] 文대통령, 신임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차관을 지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대검 과학수사부장과 서울북부지검장, 법무차관 등 법무와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quo...
2021.05.03 16:25
文대통령 "4월 접종목표 10%초과, 상반기 1300만명으로 상향가능"[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지금처럼 시기별 백신 도입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상반기 1200만명 접종 목표를 1300만명으로 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도입과 접종은 당초 계획 이상으로...
2021.05.03 15:15
[속보]文대통령 "상반기 백신 접종 목표 1200만에서 1300만 명으로 상향”
[속보]文대통령 "상반기 백신 접종 목표 1200만에서 1300만 명으로 상향”
2021.05.03 15:00
[속보]文대통령 "한국 백신 글로벌 허브되면 세계 공급에 기여"
[속보]文대통령 "한국 백신 글로벌 허브되면 세계 공급에 기여"
2021.05.03 14:59
北 담화문 폭탄에...靑 “구체적 방법론 마련까지 美와 협의”
북한이 세 차례 담화문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와 한국 정부를 비난했지만 청와대와 외교당국은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까지 북한을 대화로 끌어낼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논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ldqu...
2021.05.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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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원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