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한동훈 “尹에 ‘좋은 정치 위해 최선’ 포부 전해…제가 잘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24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역경을 이기고 결국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해서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홍 수석을 만나 “집권여당의 강점은 국민을 위해 시너지를...
2024.07.24 15:36
김부겸 “한동훈, 野보다 미래와 싸우고 대통령 독선 제어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4일 새 여당 수장이 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불통의 대통령을 설득해 야당과 대화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
2024.07.24 14:55
‘제3자 추천 특검’ 선그은 김재원·김민전…“당대표가 할 얘기 아냐”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입성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한동훈 신임 대표가 추진 의사를 밝힌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당대표의 의사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하도록 되어 있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민전 최고위원도 같은 날 “당대표...
2024.07.24 14:52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2024.07.24 14:39
법사위, ‘민생지원금 법안’ 전체회의서 계속 심사…정청래 “여야 이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당론 1호인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전체회의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으면 그 범위에서 사용자로 볼 수...
2024.07.24 13:59
조국 “한동훈 당 대표, 한동훈 특검법 찬성하리라 믿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곧 ‘한동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제출될 것인데, 찬성하리라 믿는다”고 쏘아붙였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씨가 당 대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24.07.24 10:35
한동훈號 최우선 과제 ‘갈등 봉합’…지도부 인선 촉각[이런정치]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의 최대 과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갈등 봉합이다. 한동훈 체제 출범을 기다렸다는 듯 ‘윤석열·한동훈·김건희 특검법’ 공세를 퍼붓는 거대야당을 상대하기 위해 임기 초반 ‘친윤 끌어안기’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24.07.24 10:26
‘방송4법’에 다시 여야 전운…野 “신속 매듭” vs 與 “총력 저지”
7월 국회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24일 여야 사이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멈춰달라”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을 여당이 거절한 상황에서,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방송4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
2024.07.24 10:19
이재명 ‘먹사니즘’ 내세우자, 野 의원들 ‘불평등 열공’[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먹사니즘’을 기치로 내세우며 대표직 연임에 도전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도 저마다 ‘경제’와 ‘불평등’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 의원 연구단체 등록현황에 따르면 24일 오전 기준 22대 국회 개원 후 등록된 경제·산업 분야 ...
2024.07.24 10:05
103일 만에 당권 거머쥔 한동훈, 첫 행보 현충원 찾아 “저희가 잘 하겠다”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저희가 잘 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62.84%를 얻으며 과반을 차지, 결선 투표 없이 당권을 거머쥐었다. 4·10 총선 패배 후 비상대책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103일 만이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더...
2024.07.24 10:03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