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野, 日사도광산 ‘강제성 포기’ 비판…조태열 “포기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3일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동의하면서 ‘강제동원’을 포기했다는 비판에 대해 “협상 초기부터 2015년에 우리가 얻어낸 합의 결과를 최저선으로 하고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며 반박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
2024.08.13 17:16
여야, 28일 본회의서 ‘비쟁점 법안’ 처리 합의[이런정치]
여야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일명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민법 개정안과 간호법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28일...
2024.08.13 16:14
[속보] 여야, 28일 본회의 합의…비쟁점 법안 통과시키기로
[속보] 여야, 28일 본회의 합의…비쟁점 법안 통과시키기로
2024.08.13 15:41
민주 “광복절 특사, 적폐세력과의 화합…김경수 복권은 환영”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 단행을 두고 “국정농단 적폐세력과의 화합일지언정 국민 통합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고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사법정의와 국민통합의 실현이라는 사면제도의 목적을 국민의 눈...
2024.08.13 15:39
우원식, ‘쪼개진 광복절’에 “인사권자인 尹이 결자해지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서 촉발된 여야의 ‘쪼개진 광복절 경축식’ 갈등과 관련 “피임명자가 자진사퇴를 거부한 만큼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결자해지하시라”고 요청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성명문을 통해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의 뜻...
2024.08.13 14:21
추경호 “연금개혁, 재정 자동안정장치 마련-기금수익률 제고 등 구조개혁 병행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1차로 정리할 수 있다면 모수개혁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뿐 아니라 재정 자동안정장치를 마련한다든지 기금수익률을 올리는 부...
2024.08.13 14:09
추경호 “親한동훈계 중에서도 親윤석열계 있을 것”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당내 계파가 친윤(친윤석열)과 친한(친한동훈)으로 나뉘었다는 분석과 관련해 “당의 기본적으로 대다수는 친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당의) 대부분은 친윤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한동훈 대표와...
2024.08.13 13:54
[속보] 한동훈 “김경수 복권, 공감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 많아” 지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과 관련해 “알려진 것과 같이 (복권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가 김 전 지사의 복권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08.13 13:25
추경호, ‘김경수 복권 논란’에 “사면은 대통령 고유 권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논란과 관련해 13일 “결론적으로 사면은 대통령의 통치 속에 있는 고유 권한”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 전 지사 복권 문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역대 대통령들도 국...
2024.08.13 10:47
박찬대 “尹, 거부권 중독…‘묻지마 거부권’이 정치실종 원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이 전혀 없고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전혀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24.08.13 10:2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