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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판세]비례 목표는 한국 26-시민 25…여론조사로는 15대 12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가 처음 도입되는 이번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 역시 거대 양당의 비례위성정당이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를 대상으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
2020.04.08 13:00
민주+시민 146석 vs 통합+한국 143석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총 134곳, 미래통합당은 최대 128곳의 지역구에서 우세하다고 자체 분석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30+알파(α)를, 통합당은 130석을 목표치로 잡았다. 여기에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계산한 비례대표 의석 예상수를 더하면 민주당과 더불어...
2020.04.08 11:31
[4·15총선 D-7…전국 판세 분석] 121석 수도권…與 ‘압승’-野 ‘반전’ 기대
21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각 당 판세 분석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21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85석, 미래통합당은 30석을 자신했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권 쏠림 현상을 반영했다. 하지만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거나 조사 때마다 승부가 뒤바뀌는 곳도 적지 않아 최종 결과는 달라...
2020.04.08 11:19
[4·15총선 D-7…전국 판세 분석] 충청·강원 ‘접전’…제주선 민주 ‘석권’ 기대
충청과 강원은 더불어민주당과 마래통합당 모두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초접전 지역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은 충청에서 18개, 강원에서 3개, 제주 3개 등 모두 24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당은 충청 16개, 강원 4개, 제주 1개 등 21개 의석을 예상했다. 충청의 ‘스윙 보트’ 특성은 이번 총선을...
2020.04.08 11:19
[D-7 판세]‘민주+시민’ 146석…‘통합+한국’ 143석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총 134곳, 미래통합당은 최대 128곳의 지역구에서 우세하다고 자체 분석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30+알파(α)를, 통합당은 130석을 목표치로 잡았다. 여기에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계산한 비례대표 의석 예상수를 더하면 민주당과 더불...
2020.04.08 10:31
이은재 “한국경제당, 통합당 제2의 위성정당 되겠다”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7일 강원도 통합당 선대위 회의장에 깜짝 등장해 “한국경제당은 통합당의 제2위성정당임을 자임하고 싶다”며 “미래한국당의 자매정당으로서 보수우파 표심을 저희 당에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열린 통합당 선대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2020.04.07 12:46
김종인 “통합당 과반으로 정부 경제정책 고쳐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해야 현 행정부를 견제, 조정해 나라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당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고 “4·15 총선에서 ...
2020.04.07 12:18
30~50은 진보·60대 이상은 보수…‘여야 세대결’ 세대 격돌
4·15 총선이 연령대별 세 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30~50대의 진보 여권, 60대 이상의 보수 야권 흐름이다. 이 가운데 새로 투표에 참여하는 10대와 20대 유권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무당층’을 형성하며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21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는...
2020.04.07 11:42
통합당 ‘소방수 김종인’ 없었으면 ‘어쩔 뻔’
앞에서는 이슈몰이, 안으로는 내부결속, 뒤로는 사고수습.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인(사진 오른쪽)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사실상 ‘원맨 플레이’로 보수 야권 선거를 지휘하고 있다. 김 위원장마저 없었으면 통합당 주요 인사들의 오락가락하는 발언과 막말·실언 등으로 당의 선거 전략이 심각하...
2020.04.07 11:28
與 ‘강남·부산’, 野 ‘호남’…“상대 안방 군침”
4·15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험지’로 유세 반경을 넓히며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수세가 강한 부산, 서울 강남 지역을, 미래통합당은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호남지역으로 보내며 각각 ‘상대방의 안방’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영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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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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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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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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