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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발언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15 10:16
이재명, 당내 협공 뚫고 30% 돌파할까…‘새로운 변곡점’ 언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기간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3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오차범위 밖 1위를 지키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지사의 독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지율이 20%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확장성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
2021.02.15 10:12
우상호 "박원순 인생 전체가 롤모델이라는 뜻 아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박 전 시장) 인생 전체가 롤모델이라는 뜻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우 후보는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체의 롤모델이 아니라 내 혁신의 롤모델이라고 말씀드렸...
2021.02.15 10:11
대선 13개월 앞, 이재명 ‘독주’…4·7 두달 전, 박영선 ‘우세’
설연휴 즈음 발표된 차기 대권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독주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장 예비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세를 나타냈다. 이 지사는 3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제치며 대권 경쟁 구도를 ‘3강&...
2021.02.15 09:47
친문·비문 다 잡으려는 박영선…‘86’으로 뭉친 우상호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 후보들에 대한 주변의 외곽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양쪽 캠프에 현역 국회의원 등이 속속 합류하며 우상호, 박영선 두 예비 후보는 본격적인 경선 일정을 앞두고 ‘당심’ 잡기에 몰두하는 모양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2021.02.15 09:20
‘진보 원로’ 백기완 선생 별세…향년 89세
진보진영 원로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 소장은 지난해 심장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영면했다.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해왔다. 백 소장은 한국전쟁 때 큰형 등...
2021.02.15 07:58
나·오 “安과 서울시 공동운영”…與 “밥그릇 지키기 얕은 술책”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세훈·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서울시를 공동운영한 뜻을 밝힌데 대해 “1년 남짓한 서울시장 임기를 수개월씩 돌아가면서 하겠다는 뜻인지, 서울 동작을 시장 나경원·서울 광진을 시장 오세훈·서울 노원병 시장 안철수로 시정을 나...
2021.02.14 11:25
‘유세전쟁터’된 유튜브·페북 …서울시장 후보 ‘SNS 甲’은? [정치쫌!]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들 중 누가 가장 소셜미디어(SNS)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현재 기준 ‘유튜버’로서의 인기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 팔로워 면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가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에서 디지털 미디어 활...
2021.02.14 06:31
거칠어진 그들의 ‘입’…적군도 아군도 때려야 산다 [정치쫌!]
4ᆞ7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입이 거칠어지고 있다. 그간 선거 때마다 보이던 후보들 간의 막말 설전뿐만 아니라 후보들을 돕는 여야 의원들까지도 설전에 나서며 정치권에서는 “더 돋보여야 한다”는 주장과 “막말로 돌발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
2021.02.13 19:01
서울시장 선거판, 절대강자 없다…‘박·안·나’ 대혼전 [정치쫌!]
서울지역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오는 4월 7일 재보선을 앞두고 지지 정당 순위는 물론 유력 후보자 이름까지 여론조사 결과마다 다를 정도다. 대체적으로 양자대결 시에는 아직까지 절대 강자가 없는 혼전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
2021.02.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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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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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