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회 메르스특위, 보건복지부 분리안 추진
국회 메르스대책특위가 보건복지부의 분리 또는 보건ㆍ복지 복수차관제 도입을 특위 안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메르스 확산 위기 속에 보건복지부가 제 역할을 못했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장ㆍ차관 등 고위직이 비보건 전문가 일색으로 꾸려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메르스 특위 새...
2015.06.15 09:47
메르스 격리 환자 잇단 무단 이탈…경찰 위치추적 9일간 133건
자택격리 조치를 당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들이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접수한 위치추적 요청만 1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14일 경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치추적 요청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2015.06.14 15:25
朴대통령 지지율 메르스에‘쿨럭’…30%線도 불안불안
갤럽 조사결과 33%까지 하락…訪美 연기로 하락폭은 줄여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30%선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놓였다.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6월 둘째 주 박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에 비해 1%포인트 떨어진 3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2015.06.12 11:09
朴지지율 메르스에 ‘쿨럭’…30%대 다시 아슬아슬
- 지난주 비해 1%P 하락한 33%…역대 최저인 29%에 근접- 정당 지지율 새누리 40%, 새정치 22%…큰 등락 없어- 황교안 총리 후보 적격 33%로 같아…판단 유보[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30%선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놓였다.한국갤럽이 1...
2015.06.12 10:00
황교안 임명 국회 동의 ‘어게인 이완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결정적인 한방’없이 자료제출 공방만 벌이다 끝났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도 불가피해졌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11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12일 본회의 처리 방침을 천명했고, 야당은 황 후보자에 대해 총리 부적격 판단...
2015.06.11 11:20
황교안 임명동의안, 여당 단독 처리하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결정적인 한방’없이 자료제출 공방만 벌이다 끝났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도 불가피해졌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11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12일 본회의 처리 방침을 천명했고, 야당은 황 후보자에 대해 총리 부적격 판단...
2015.06.11 09:46
정병국 “朴대통령 방미 연기, 그럴 필요까지 있었나”
비박계 중진인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일정 연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정 의원은 1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제 관계나 동북아 외교 문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데 이 시점에서 대통령이 정해져 있는 정상 회담을 연기할 필요까지 있나”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방미 연기로 인해 세계인에...
2015.06.11 08:49
황교안 국회 인준과정 ‘again 이완구’?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른바 ‘한 방’없이 지리한 여야 공방 끝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지며 향후 임명 과정으로 정치권의 시선이 옮겨지고 있다.야당 지도부가 사실상 ‘부적격’판정을 내리면서, 이번 임명동의안 역시 여당 단독으로 국회 문턱을 넘게 될 양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여당 지도부는 벌...
2015.06.10 16:02
[세상속으로-이철희]대통령의 소신과 직분
직무상 본분을 직분이라 한다. 영어로는 듀티(duty)다. 어떤 자리에 있을 경우 그 자리가 요구하는 소임을 말한다. 소신은 굳게 믿거나 생각하는 바를 뜻한다. 그런데 직분과 소신이 충돌할 경우가 가끔 생기곤 한다. 최근 국회가 모법에 어긋나는 시행령의 수정을 권고할 수 있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박근혜 대통...
2015.06.10 11:03
새누리당 의원 “메르스 신종플루보다 사망자 적어, 이름바꿔 공포 줄이자”
[헤럴드경제]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이 공포를 많이 느껴서 나라경제가 굉장히 힘든 것 같다”며 “‘메르스’란 공포스러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안 되겠느냐”는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 의원은 “‘신종변형감기’ 정도로 (질병 이름을 바꿔)...
2015.06.09 16:10
7941
7942
7943
7944
7945
7946
7947
7948
7949
7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