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단독] 송민순, 천안함 정국서도 野 주류와 ‘이견’…회고록 파문은 예견된 정책논쟁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야권 주류와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을 종종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을 자제했던 야권 주류와는 달리 ‘천안함 침몰’ 원인을 사실상 북한의 도발로 진단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16.10.18 10:30
원외서도 몰아치는 ‘개헌풍(風)’, 인명진 “차기 대통령의 조건은 개헌”
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 바람’이 여의도 밖으로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이에서까지 “올바른 개헌 추진은 차기 대통령의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북핵,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의 각종 병폐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한나...
2016.10.18 08:59
송민순 “새누리, 내 책 정쟁 도구로 이용 말라…북핵ㆍ통일 해법이 중요”
최근 출간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사진>이 새누리당을 향해 “(회고록)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일갈했다. “그저 북핵과 통일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책을 썼다”는 것이 송 전 장관의 설명이다.송 전 장관은 17일 오후 자신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
2016.10.17 14:17
송민순 “모든것 책에 있는 그대로”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은 북한의 입장을 물어보고 수용한 결과’라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책에 모든 (내용을) 써놨다”며 정치권 일각의 반론을 일축했다. 19대 대선을 14개월 앞둔 시점에 책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당초 작년에 책...
2016.10.17 11:41
[현장에서] 문재인이 밝혀야 한다
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도 그렇지만,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파문도 그냥 덮고갈 일이 아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핵심 당사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가야 한다. 문 전 대표가 차기 대권의 유력 주자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
2016.10.17 11:30
[송민순 회고록 파문] 유력 대권주자 친반·친손계 ‘회심의 미소’
潘지지율 고전…文 질주막을 카드로孫, 文과 차별성 드러낼 기회 호재로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왜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가시’를 드러냈을까. 송 전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논란이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치권의 시선이 가장 집중되는 대목이다. 그만큼 회고록의 내...
2016.10.17 11:22
송민순 회고록 ‘빙하는~’ 무슨 내용이길래
노무현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장을 거쳐 외교부통상부장관을 역임한 송민순 의 회고록이 본인도 예기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노무현 정부가 북한 의견을 사전에 확인한 뒤 기권했다는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의 내용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
2016.10.17 11:11
정진석 “우병우, 국감에 잠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종반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증인으로) 잠시 출석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정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은 이미 두 달 전에 기관증인으로 채택이 되지 않았느냐”며 이 같이 밝혔다. “그동안 ...
2016.10.17 11:02
송민순 “모든 것이 책에 있는 그대로다, 진실은 어디 가지 않아”
-“당초 지난해 9ㆍ19 공동성명 10주년 기념으로 출간하려 했던 것” 정치적 의미 일축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은 북한의 입장을 물어보고 수용한 결과’라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사진>이 “책에 모든 (내용을) 써놨다”며 정치권 일각...
2016.10.17 10:42
‘송민순 회고록’의 정치학, 친반계ㆍ친손계…그리고 본인에게도 나쁠 것 없는 ‘한 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왜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가시’를 드러냈을까. 송 전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논란이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치권의 시선이 가장 집중되는 대목이다. 그만큼 회고록의 내용에 영향을 받는 정치인이 많다는 뜻이다. 14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2016.10.17 10:04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