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유라, ‘삼성팀 소속’ 사칭 의혹…삼성은 “억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각종 특혜 논란에 휩싸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국제승마연맹(FEI)에 자신을 ‘삼성팀’ 소속 선수로 소개했으나 삼성 측이 이를 극구 부인했다. 국제승마연맹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 씨는 현재 ‘한국 삼성팀(Team Samsung : Korea)’ 소속으로 기재되어 있다. 해당 선수 소개란은 자신이 스스...
2016.10.21 08:56
청와대 “박 대통령, 최순실과 ‘절친’ 아니야”
[헤럴드경제] ‘비선 실세’ 최순실 논란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던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 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지난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씨와 박 대통령이 친밀한...
2016.10.21 08:55
“정유라, 문자로 과제 대체”…‘공주’의 학점따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점 취득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정유라 씨가 수업의 주요 과제물를 문자 메시지로 대체하고도 학점을 취득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 됐다. 21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여름학기 수강한 ‘글로벌융합문화체험...
2016.10.21 08:52
‘산내림’ 받고 출동한 손학규, 지지율은 “대선주자 순위 10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만덕산이 내려가라고 한다”. 이른바 ‘산내림’을 받고 정계로 돌아온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복귀가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다. 2년 전 정치판을 떠난 후에도 야권 대선주자로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그가 대선을 1년여 앞두고 복귀한 까닭에 ‘지지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론조...
2016.10.20 15:57
野3당, 우병우 동행명령권 발동 추진…‘정당한 이유’ 공방 예고
야3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동행명령권을 발동하기로 했다. 우 수석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동행명령권이 실제 발동되면 ‘정당한 이유’를 두고 청와대와 야권의 공방이 예고된다. 야3당은 20일 일제히 동행명령권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2016.10.20 10:10
최순실-정유라 모녀 막말…“개만도 못한 X” “사창가나 가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 및 이화여대 특혜 논란에 휩싸인 최순실(60) 씨, 정유라(20) 씨 모녀의 각종 거친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지난 19일 정 씨의 지도 교수였던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함모 교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최 씨로부터 폭언 및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함 교수는...
2016.10.20 09:42
최순실 측근, “그가 즐기는 건 (박 대통령) 연설문 고치기”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에 대한 핵심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9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는 “회장(최순실)이 제일 좋아하는 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명 ‘박근혜 가방’을 만든 가방제조업체 ‘빌로밀로...
2016.10.20 07:55
우병우 출석 앞둔 국회 전운 고조…불출석 사유서 ‘방아쇠’ 되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출석 여부가 달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청와대가 오는 20일 불출석 사유서를 공식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운은 고조되고 있다. 우 수석 불출석을 계기로 야권은 청와대와 전면전을 불사할 기세이고, 청와대 역시 물러서지 않는 강대강 대치다. 야권은 올해 국감을...
2016.10.19 16:11
‘송민순 효과’ 본 박근혜·반기문…역풍 맞은 문재인
이슈별 인물 SNS 빅데이터 분석朴대통령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정여론 2주일만에 70% 급감반기문은 긍정평가 8배나 늘어문재인은 부정평가 5.6배 폭증야권 “與 마녀사냥 묵과 않을것”‘송민순 효과’는 있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부정여론이 단 1주일 사이에 4배 가량 폭증했다. 송민순 전 외교통...
2016.10.19 11:55
[현장에서] 국격 내팽개친 여야정쟁
가관이다. 지난 18일 새누리당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파문에 대응해 ‘대북결재 요청사건 진상규명위원회’라는 당내 기구를 설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질세라 같은날 ‘비선실세 국정농단 편파기소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집권여당 및 제1야당의 ‘품격’이 이 ...
2016.10.19 11:38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