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실효성 의심받는 ‘外治 대통령’
朴대통령, APEC정상회의 불참23년만에 처음…외교공백 현실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20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23년 만에 첫 불참이다. 국정혼란에 따른 외교공백이 현실화한 셈이다.사실상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은 박 대통령이 외교 업무를...
2016.11.09 11:48
[세상속으로] ‘방조와 묵인의 카르텔’ 깨야 한다
“이게 국가인가.” 이 말처럼 요즘 현실을 잘 표현하는 말은 없는 것 같다. 최순실ㆍ차은택으로 이어지는 소위 비선실세들이 손대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국가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예산과 장차관 인사에까지 개입한 흔적이 드러나고 있다. ‘갑 중의 갑’ 재벌들도 그들 앞에서는 불쌍한 또 다른 ‘을’...
2016.11.09 11:29
허울 뿐인 외치(外治)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20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23년 만에 첫 불참이다. 국정혼란에 따른 외교공백이 현실화한 셈이다.사실상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은 박 대통령이 외교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지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다....
2016.11.09 10:15
‘책임총리’ 큰 틀 합의 이뤘지만…누가 맡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국회에 총리 후보 추천을 요청하며 “내각을 통할하는 권한을 주겠다”고 언급한 만큼 일단 헌정 사상 첫 책임총리 탄생의 모양새는 갖추게 됐다. 관건은 실질적으로 책임총리를 수행할 만한 인물을 찾는 일이다.비록 엿새에 불과한 내정자였지만 ‘김병준 카드’를 통해 차리...
2016.11.09 09:18
김종인, “난 원래 국무총리 관심 없다”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난 원래 국무총리에 관심없다”고 일축했다. 단, 여야 합의로 추천된다면 수용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엔 “가정해 질문하면 답을 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모 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국무총리 임명 관련)여야 합의가...
2016.11.09 09:13
뒷면을 본 정치 고수들…김종인 “시간벌기용 기막힌 한수” 박지원 “우린 함정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추천 총리 수용’이라는 카드를 국회에 던진데 대해 야권의 정치 고수들이 무릎을 치고 있다. 쉽게 말해 “당했다”는 것이다.지금 정치판의 최고수로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 등을 꼽는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
2016.11.09 08:32
이정현 “최순실이 빨리 와 사태 수습에 도움됐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최 씨가 유병언 딸처럼 떠돌지 않고 그나마 빨리 온 것이 사태수습의 시간을 당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8일 오후 국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종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 같이 답했다.그...
2016.11.09 07:27
박 대통령 비판한 유승민, 친박 시절엔 “최태민은 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 시절에도 있었던 ‘최태민 논란’에 대해 문제삼지 말라는 취지로 옹호성 발언을 했던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2007년 7월 보도된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후보 선대위 정책메시지 총괄단장을 맡았던 유 의원은 대선 후보 청문회에서 이명...
2016.11.08 17:10
朴 대통령 총리 지명 후퇴해도…이정현 “나는 책임대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를 찾아 여야 합의로 국무총리를 추천해달라며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정국이 수습 국면에 들어간 분위기다. 하지만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사태를 수습한 뒤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이 대표는 이날도 “내가 정국을 풀어야 할 책임대표”라고 이른 시일 내 사퇴할 뜻이 없음을 나타냈다.이...
2016.11.08 16:56
안철수 “국회추천 총리 수용론은 朴 시간벌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시간을 벌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안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의 지금까지 행보를 볼 때 (국회추천 총리 수용은) 시간벌기용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
2016.11.08 15:43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