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번주 정국 분수령] 대통령 퇴진 결론땐…대선이 먼저냐, 개헌이 먼저냐
여권·野 일각선 “새 헌법부터”문재인·안철수는 “다음 정부”12일 드러난 100만 촛불 민심의 하야 요구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정국의 전면에 부상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퇴진 후 차기 대통령 선출이 먼저냐, 개헌이 먼저냐는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
2016.11.14 11:16
김형오 전 의장 “박근혜 대통령, ‘질서 있는 하야’ 선택해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선언하길 바란다”며 “(대통령이) 질서 있는 하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권 원로이자 새누리당 비주류가 추진하는 비상대책위원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김 전 의장이 박 대통령의 질서 있는 하야를 촉구하면서, 하야를 요구하는 정치권의 ...
2016.11.14 10:23
박근혜 정부 초대 통일장관 류길재 “나와 같은 불행한 국무위원 나오지 않기를”
[헤럴드경제]박근혜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류길재(57)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저와 같이 불행한 국무위원이 다시는 이 땅에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류 전 장관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179자짜리 ‘시국 참회’의 글에서 “정말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2016.11.14 10:21
박원순 “문재인 머뭇거린 덕 朴 사임 안해” 비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14일 박 시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이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은 결국 문 전 대표의 입장과 책임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당내 최대 세력...
2016.11.14 10:18
“잠이 ‘보약’ 아니고 ‘최고’라 해” 靑의 빠른 해명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잠은 보약’ 발언을 적극 해명했으나, 네티즌은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지난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 대통령은 보약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이 없고, 종교계 인사의 덕담에 답으로 하신 말씀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날 박 대통...
2016.11.14 09:58
대통령 퇴진 수면 위로…대선이 먼저냐, 개헌이 먼저냐
12일 드러난 100만 촛불 민심의 하야 요구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정국의 전면에 부상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퇴진 후 차기 대통령 선출이 먼저냐, 개헌이 먼저냐는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기든 정기든 대선에 앞서 개헌이 먼저라는 주장이 적지 않다. 특히...
2016.11.14 09:53
박원순 “朴, 한일군사정보협정 말고 하야를 해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가서명에 대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촛불집회에서 나온 구호 중 하나가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것이다. 대통령은 즉각 퇴진 이외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
2016.11.14 09:19
이재명 “김무성ㆍ유승민, 모른 척 그만…정계은퇴해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권 야망을 드러내며 예의 강성발언을 즐기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 김무성,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정계은퇴나 하라”며 더욱 맹공을 퍼부었다.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의 국정문란과 대통령직 이용 900억 원대 금품갈취 사건은 박 대통령...
2016.11.14 09:13
朴, 100만 촛불에도 퇴진 거부…“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여권서도 질타…원희룡 제주도지사 “朴, 대통령직 수행할 자격이 없다. 거취 결단하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내부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이는 전날(12) 사상 최대규모인 ‘100만 촛불 시위대’가 외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와는 다소 동떨어진 것...
2016.11.13 14:55
[속보] 靑 “朴 대통령, 국민 목소리 엄중함 깊이 인식…대통령으로서 책임 다하겠다”
[헤럴드경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들었으며,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6.11.13 14:41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