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탄핵 가결] 본회의장 울린 세월호 유가족의 외침, “촛불민심 만세! 만세! 만세!”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10분, 정세균 국회의장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선언과 함께 가장 먼저 터져 나온 것은 새누리당 친박(親박근혜)계 의원의 고성도, 야당 의원의 환호성도 아니었다.이날 본회의장 방청석에 앉아 표결을 지켜본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촛불민심 만세! 만세! 만세!”를 외쳤다. 세월호...
2016.12.09 16:58
[현장풍경] 盧 지킨 정세균의 의사봉, 박근혜의 심장을 내리치다
-본회의장 방청석에 앉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사이에서는 “촛불민심 만세!” 벅찬 함성도-“이정현은 장을 지지라!”, “김진태여, 촛불은 활활 타오를 것이다!” 새누리 향한 비난도[헤럴드경제=이슬기ㆍ유은수 기자] 지난 2004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저지하려 몸을 날렸던 정세균 국회의장의 의사봉이...
2016.12.09 16:30
[속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234표로 가결, 즉시 ‘직무정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총 투표수 299표 중 가 234표, 부 56표, 기권 2표, 무표 7표로 9일 오후 가결됐다.yesyep@heraldcorp.com
2016.12.09 16:14
[속보] 친박 최경환, 탄핵안 투표 않고 본회의장 떠나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친박(親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떠났다. 이에 따라 표결에 참여한 여야 의원은 총 299명으로 집계됐다.yesyep@heraldcorp.com
2016.12.09 16:03
[포토에세이]촛불집회 그리고 국회청문회
누군가 말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고. 하지만 ‘지지율 4%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의 촛불은 달랐다.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횃불이 됐다. 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뜨거운 촛불을 들었다.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이날 서울 170만명 포함, ...
2016.12.09 11:26
朴대통령은 아버지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 오후 국회 탄핵표결아버지 고향 경북구미서 정치입문‘친박’ ‘부친 사람’ 양대축에 기대충성 아니면 배신 철저한 이분법관제형 정책-대결위주 남북관계통제형 언론-교육정책도 도마위결국 자기사람 때문에 탄핵까지18년 정치생활 오욕으로 막내려결국 어머니의 올림머리를 풀지 못했고,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2016.12.09 11:22
점심은 혼자…짬내 피부관리…저녁엔 드라마
매일 아침 특유 머리스타일 손질특별 일정없을땐 혼자 관저에길라임 가명사용 드라마팬 입증‘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지인이 추천해준 옷을 골라 입는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혼자 조용히 먹는다. 짬을 내 피부관리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과 수시로 전화통화를...
2016.12.09 11:18
[대통령 탄핵, 운명의 날] 오늘 오전도…친박 “부결” 비박 “가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9일 ‘운명의 날’, 새누리당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야당 등 각 정치세력의 표정은 엇갈렸다. 박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계는 반신반의하면서도 ‘탄핵안 부결’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비박계는 탄핵안의 가결을 ‘확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2016.12.09 11:07
[탄핵 사태까지 온 박대통령] 언론 폭로와 청문회에서 드러난 박 대통령의 일상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지인이 추천해준 옷을 골라 입는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혼자 조용히 먹는다. 짬을 내 피부관리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과 수시로 전화통화를 해 잡다한 일상부터 세태 한탄, 그리고 국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국정 논의만 빼...
2016.12.09 10:29
[탄핵, 운명의 날] 朴대통령 정치인생 18년,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지 못했다
결국 어머니의 올림머리를 풀지 못했고,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인 박근혜’의 영광과 비극이 모두 이로부터 비롯됐다. 9일 박근혜 대통령은, 더이상 아름다운 퇴장을 허락하지 않는 정치인생의 마지막 무대로 올랐다. 이날 박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번째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에 의해 운명이 갈리는...
2016.12.09 10:09
7731
7732
7733
7734
7735
7736
7737
7738
7739
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