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앙꼬 빠진 朴 탄핵 변론…변호인은 궤변 퍼레이드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은 핵심 증인은 빠진채 진행됐다. 피청구인 박 대통령은 물론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문고리 3인방’도 출석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변호인의 막말과 궤변이 이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머금게 했다. 5일 헌재에 따르면 이재만·안봉근 증인 2명에게...
2017.01.05 16:11
[데스크칼럼-김필수] ‘체감헌법’ 시대
요즘 헌법 조문을 열독중이다. 필자는 업무 관련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필자 뿐 아니다. 서점가에 ‘헌법 관련서’가 쏟아지고 있다. 시국이 하 수상하니 일반국민들도 헌법을 다시 들여다본다. 높은 곳에 있는 줄 알았던 헌법이 땅으로 내려왔다. 요약하자면 ‘체감헌법’ 시대다. 최근의 굵직한 논란들이 모두 헌법 관련...
2017.01.05 11:21
남북대화·사드·개성공단·모병제… 與野잠룡 안보구상 온도차 뚜렷
조기대선을 앞두고 ‘잠룡’의 안보 분야 대권 구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굳건한 안보를 강조하고 북한의 군사도발을 비판하는 데엔 일치하지만, 세부적인 각론에선 여야 진영을 초월한 이견이 적지 않다. 안보 분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화두는 사드 배치다. 이미 정당별 당론이 정해진 만큼 잠룡들 역시 여야 대결구...
2017.01.04 11:01
잠룡들의 안보 출사표…남북대화ㆍ사드ㆍ개성공단ㆍ주한미군ㆍ모병제
조기대선을 앞두고 ‘잠룡’의 안보 분야 대권 구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굳건한 안보를 강조하고 북한의 군사도발을 비판하는 데엔 일치하지만, 세부적인 각론에선 여야 진영을 초월한 이견이 적지 않다. 안보 분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화두는 사드 배치다. 이미 정당별 당론이 정해진 만큼 잠룡들 역시 여야 대결구...
2017.01.04 09:44
[프리즘] ‘검증된 미래’여야 한다
2017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들에게 선택의 시간이다. 장수된 자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나가야 할지 물러서야 할지를 결단해야 한다. 병사들은 어떤 장수를 믿고 나서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권 주자란 장수의 운명과 같고, 그를 따르는 정치인들은 병사된 자와 같은 처지일 것이다. 최후의 선택은 물론 왕의 몫이다. 지...
2017.01.03 11:32
“올 대한민국은 세종대왕·정몽주·대처의 리더십 필요”
애민·소통·화해 정신 절실19대 대선이 치러지는 2017년은 어느 때보다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 큰 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가 보여준 ‘리더십 위기’를 ‘극복의 리더십’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여망이다. 8인의 원로들은 올해 우리 사회가 상기해야 할 동서고금의 지도자로 세종대왕, 게르하르트 슈뢰...
2017.01.03 11:01
[가짜뉴스의 정치학①] “교황이 트럼프를 지지했다!” 유언비어, 美 대선을 흔들다
<2016년 미국 대선은 2008년 대선과는 다른 의미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주목받은 선거였다. 2008년 오바마 캠프의 ‘소셜 홍보’ 성공으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면,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가짜뉴스(fake news)’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선거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가짜뉴스들이 페이스북(Faceboo...
2016.12.31 07:00
[가짜뉴스의 정치학②] 가짜뉴스 ‘범람’의 시대, 대응법은?
<2016년 미국 대선은 2008년 대선과는 다른 의미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주목받은 선거였다. 2008년 오바마 캠프의 ‘소셜 홍보’ 성공으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면,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가짜뉴스(fake news)’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선거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가짜 뉴스들이 페이스북(Facebo...
2016.12.31 07:00
이합집산 변수는 개헌·반기문 그리고 反文연대
야권정권교체 낙관금물 분위기반기문 개혁보수신당 참여 유력대통령제 폐해 여론 높아지면서힘받는 개헌론 ‘내각제’목소리도‘개헌(헌법개정)론의 급부상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2017년 정국을 예측불허의 안갯속으로 밀어넣는 최대 변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비박(非박...
2016.12.30 11:31
반기문, 귀국 앞두고 ‘대통합ㆍ대타협’ 강조…대권의지 본격화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정치적 대통합’과 ‘경제ㆍ사회적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30일 정진석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는 최근 뉴욕에서 만난 반 총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정 전 원내대표에 따르...
2016.12.30 09:37
7711
7712
7713
7714
7715
7716
7717
7718
7719
7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