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나경원 "조국 사퇴, 사필귀정이자 온 국민의 승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뜻을 밝힌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국민의 승리, 민심의 승리라고 본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민정수석으로 촉발된 '조국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간 국론을 분열시키고...
2019.10.14 14:39
조국사퇴에…與 침묵 vs 野 “사필귀정”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의 반응은 대조를 이뤘다. 여당은 침묵 속에 뒷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고, 야당은 “사필귀정”, “만시지탄”이라며 늦었지만 잘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야당은 조 장관의 사퇴를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다. 야당은 다만...
2019.10.14 14:38
오신환 "'조국 사퇴', 끝 아닌 시작…文 대통령, 대국민 사과하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 표명에 "조 장관 사퇴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밝힌 입장문에서 "만시지탄이지만 국민을 위해, 검찰 개혁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다행스러운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오 원내대표는 "조 ...
2019.10.14 14:24
‘조국 사퇴 영향’ 靑수보회의 1시간 연기…文대통령 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주재할 예정이던 수석·보좌관회의가 한 시간 연기됐다. 문 대통령이 수보회의를 연기한 이유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진사퇴에 따른 영향인 보인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번 회의가 오후 3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2019.10.14 14:15
유승민, 文 과거 말 꺼내며 "달나라 대통령, 기억상실증 심각"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달나라 대통령의 기억상실증이 심각하다"고 비판했다.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문 대통령의 과거 연설을 말한 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이 과거 야당 대표인 시절인 지난 2015년 4월9일 국회연설, 2016년 1월19일 기자회...
2019.10.14 14:09
조원진 "경찰, 윤지오가 警 비판하자 숙소 등 특별혜택 제공"
경찰이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알려진 윤지오 씨가 경찰 조직을 비판하자 그를 위한 숙소 변경, 특별팀 배정 등 '특별혜택'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은 서울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윤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2019.10.14 13:04
“美가 北에 전달한 ‘창조적 아이디어’는 석탄ᆞ섬유 수출금지 유보”
기대 끝에 열렸지만, 결렬로 끝난 북미 스톡홀름 비핵화 실무협상을 두고 미국이 북한 측에 석탄과 섬유 수출금지 조치를 일시 해제하는 내용의 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 비핵화 조치 뒤 제재 해제라는 기존 미국 입장에서 상당히 물러난 제안이지만, 협상에 나선 북한은 미국 측의 제안을 부족하다고 보고 최종 ...
2019.10.14 13:03
文 대통령 지지율 41.4% ‘최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일주일새 또 다시 최저치(41.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역대 최저치(35.3%)를, 반면 자유한국당은 역대 최고치(34.4%)를 보여 양당 간의 격차는 불과 0.9%포인트로 좁혀졌다. ▶관련기사 5면리얼미터가 YTN 의뢰...
2019.10.14 11:32
‘개천절 집회’…2만 vs 300만명…‘탄핵정국’ 계산대로라면 53만명
서울시의 2016년 탄핵정국 당시 광화문 집회 참석 인원 산출식을 지난 ‘개천절 집회’ 때 그대로 적용해보니 당시 참석 인원이 근 53만명 이상이란 계산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 당초 예상 인원(2만명)은 훌쩍 넘지만, 자유한국당 등 주최 측 추산 인원(최대 300만명)에는 큰 폭으로 못미치는 값이다...
2019.10.14 11:32
“한전 발전 자회사, 탈황폐수 174만톤 방류”
최근 3년간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자회사에서 발생한 탈황폐수 중 174만t이 재사용 없이 외부에 방류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탈황폐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
2019.10.14 11:19
6881
6882
6883
6884
6885
6886
6887
6888
6889
6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