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재원 “기형적 선거제 만들면서 ‘변칙’비판?…낯짝도 두껍다”
[헤럴드경제=이운자]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20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경우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는 심재철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정치권에서 비판이 일자 “기형적 선거제를 만들겠다면서 낯짝도 두껍다”고 일갈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ld...
2019.12.20 11:33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인터뷰] “북한 ‘성탄선물’은 정치적 제스처…美와 실무협상 쪽으로 가닥잡을 것”
“북한은 고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미국과)실무협상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이른바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협박은 정치적 제스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지난 1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현 상황에서 대화 기조로 나서지 않을 시 ...
2019.12.20 11:32
“‘알바천국’ 만들려고?”…野, 文정권 ‘경제 청사진’에 혹평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은 20일 문재인 정권이 밝힌 내년 ‘경제 청사진’을 평가절하했다.앞서 문 정권은 전날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나은 2.4%로 제시했다. 야권에서 문제로 삼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확립 등은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보였다.한국...
2019.12.20 11:31
與의원 열 중 셋이 2주택 이상…“투기 아닌데” 당황·불만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총선을 앞두고 꺼낸 ‘1가구 1주택’ 서약 제안에 20일 당 내부에선 당황스러워 하거나 반발하는 기류가 역력하다. 일부 의원들은 이같은 제안이 반시장적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2019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지난해 12월 기...
2019.12.20 11:31
‘징용공 배상 문희상案’ 한일 벌써 눈치싸움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공 배상 판결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을 풀고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이른바 ‘문희상 안’을 두고 한일 양국이 벌써부터 눈치 싸움에 들어갔다. 기금을 내야 하는 일본 재계에서는 “한국 정부를 믿을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외...
2019.12.20 11:30
文 대통령 ‘내주 슈퍼위크’…시진핑·아베 연쇄 정상회담
꼬여만 가는 북핵 문제와 한일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 정상들과의 연쇄 정상회담에 나선다. 특히 북한이 설정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무력도발을 위협하고 있는데다 임시 봉합된 한일 관계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어 청와대는 이번 ‘슈퍼위크’에서 외교적 성과가 절실한...
2019.12.20 11:28
‘4+1’ 협의체, 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 ‘최종댠일안’ 접근…기소심의위 설치않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소수 4야당의 협의체인 ‘4+1’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단일안을 만들었다. 기소심의위를 빼 공수처의 권환을 강화하고 경찰의 독자 수사권을 강화하는 내용이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4+1’ 협의체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공수처 기소심의위원회...
2019.12.20 10:58
文 직무 긍정률, 5%p 하락한 44%…상승세 멈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두 달 간의 상승세가 멈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5%포인트 내린 44%,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46%로 집계됐다. ...
2019.12.20 10:35
‘문희상 안’ 두고 벌써 눈치 싸움…日 상공회의소 회장 “韓 정부 못 믿어서 반대”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공 배상 판결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을 풀고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이른바 ‘문희상 안’을 두고 한일 양국이 벌써부터 눈치 싸움에 들어갔다. 기금을 내야 하는 일본 재계에서는 “한국 정부를 믿을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외...
2019.12.20 10:22
“‘알바천국’ 만들려고?”…野, 文정권 '내년 2.4% 성장' 전망에 혹평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은 20일 문재인 정권이 밝힌 내년 ‘경제 청사진’을 평가절하했다.앞서 문 정권은 전날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나은 2.4%로 제시했다. 야권에서 문제로 삼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확립 등은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보였다.한국...
2019.12.20 10:18
6581
6582
6583
6584
6585
6586
6587
6588
6589
6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