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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세계 최초 4K 듀얼 스크린 노트북 출시
아시아 최대 컨슈머 노트북 업체 에이수스(ASUS)가 전세계 최초로 4K 듀얼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프로 듀오(UX581)’을 출시했다.젠북 프로 듀오(UX581)는 4K OLED HDR 터치스크린 패널과 키보드 위치에 4K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탑재해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2019.09.23 10:01
국방부, 23~25일 주한 외국무관 안보·산업현장 견학
국방부는 23~25일 25개국 주한 외국무관 및 배우자 50여명과 함께 충남 서산·유성, 전남 장성·광주·목포 일대에서 안보·산업현장 견학 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육군기계화학교, 해군 3함대사령부, 공군 20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해 작전·교육훈련 현황을 듣고, 국방과학연구...
2019.09.23 09:51
조국 자택 압수수색에 野 “대통령 조국 해임해야” 결단 촉구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 야권이 대통령의 해임을 촉구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3일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뉴스를 전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장관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했는데, 그 장관이 어떻게 검찰을 지휘하겠느냐”고 강조했다.손 대표는 “조 ...
2019.09.23 09:49
나경원, 조국 자택 압수수색 “파면 안하면 끝장과 막장으로 가는 것”
조국 장관을 계속 고집한다면 정권 자체가 막장으로 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 “이 사건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어떨까 상상하고 있다”며 “조 장관이 기소되더라도 끝까지 파면하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2019.09.23 09:40
[단독] 유엔총회 참석한 文, IOC에 직접 “도쿄올림픽 日욱일기 사용 우려” 표명한다
제74회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복수의 청와대와 외교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머...
2019.09.23 09:34
윤상직 "EBS, 매년 교재 198만부 폐기…5년간 126억원 휴지통行"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매년 평균 교재 198만부를 폐기해 예산을 낭비 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EBS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EBS 교재는 모두 9080만6000부가 제작됐다. 제작 비용은 1184억원이다. 이 중 10.9% 수...
2019.09.23 08:49
文지지도 ‘계속 조국 그림자’…부정평가 2%포인트 오른 52%
계속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 여파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23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20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3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5.2%(매우 잘함 26.7%·잘하는 편 18.5%)로 전 주(주간집계)에 비해 2....
2019.09.23 08:45
美 하원도 “한일갈등 중재 나서야”…트럼프에 서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와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는 한일 갈등에 미국 하원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국이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촉구했다.2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 따르면 엘리엇 엥겔 위원...
2019.09.23 08:26
한국당發 보수대통합은 언제?…투쟁 속 고개 드는 위기론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원내·외 투쟁에 힘 쏟고 있지만,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보수통합론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후폭풍’은 미온적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당의 발목을 오랜 기간 잡고 있는 이 과제들이 총선 직전까지 지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2019.09.23 08:13
강효상 "나경원, 삭발 하려했는데 의원들이 다 반대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날 삭발 의사를 내보였지만, 사실 모든 의원들이 모두 반대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내년 총선에서 지면 당은 절체절명 위기에 빠지고, 황교안 대표의 꿈도 무산될 것"이라며 총선 승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이...
2019.09.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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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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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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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