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장제원, 주거지역 공장 이전 패키지 법안 발의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30일 공장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주거지역 공장 이전 4종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산업화가 진행될 당시 세워진 공장 주변으로 주거지가 넓어지고 있는 시점인데, 이에 따라 주민들이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등에 노출되고 있다”며 발의 ...
2020.06.30 11:00
與, 연일 ‘일본 때리기’…G7·반덤핑 조사 강한 비판
여당의 일본 때리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 미중 관계 불안 등 한반도 주변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대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지난 1년동안 일본의 무역 도발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맞서왔다”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 공세적인 산업확장에 나서야...
2020.06.30 10:45
민주당, 원구성 독식 ‘야당 탓’…상임위 장악하자마자 ‘종전선언’ 다시 꺼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협상 결렬의 화살을 미래통합당으로 돌리며 전 상임위 확보가 불가피한 결단임을 강조했다. 강력한 무기를 얻은 민주당은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며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
2020.06.30 10:43
與 독주 국회, 추경부터 ‘졸속’…연말 경제 성적표 책임져야
전례 없는 거대 여당의 독주 국회가 시작됐다. 코로나19 추경을 명분으로 민주당은 17석의 상임위원장을 다 가져가는 길을 택했다. 여당이 독점한 상임위원회에선 수십분만에 심사가 이뤄지는 등 35조원 규모의 제 3차 추가경정예산 처리부터 졸속 우려가 커졌다.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속도전을 벌이는 한편, 공직자범...
2020.06.30 10:34
추미애 효과? 윤석열, 차기 대권선호도 3위…이낙연·이재명과 3강
[헤럴드경제=뉴스24팀] 리얼미터의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0%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주 중(6월 22∼26일)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총장은 10.1%로 민주당 소속 이낙연 의원(30.8%), 이재명 경기지사(15.6%)의 뒤를 이었다. 윤 총장은 리얼미터 조...
2020.06.30 10:15
北, 드라마 ‘출사표’ 논란 가세…“통합당 놀림 응당”
북한 선전매체가 진보와 보수 당적에 따라 정치인을 선악으로 구분해 묘사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논란에 가세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0일 ‘조롱거리’라는 제목의 개인 명의 글에서 “남조선에서 볼만한 구경거리가 예고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며...
2020.06.30 10:06
올해 정부업무평가, 코로나19 대응노력 중점 반영
올해 정부업무평가에는 ‘코로나19’ 대응 노력이 중심적으로 반영된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 수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을 확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
2020.06.30 10:02
태영호 “‘김정은 남매’는 우리 국민…민형사 고발하라”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30일 “‘김정은 남매’는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고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 정부는 ‘김정은 남매...
2020.06.30 09:58
땅값 저렴한 전남 고흥 ‘도시민 귀농인’ 전국 1위
3면이 바다이고 풍부한 일조량에 저렴한 땅값으로 농사짓기 좋은 조건을 갖춘 전라남도 고흥군이 도시민 귀농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림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귀농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9년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인이 전국에서 고흥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
2020.06.30 09:56
47분 만에 심사 ‘뚝딱’…與 독주 속 ‘졸속 우려’ 35조 추경심사
더불어민주당이 역대 최대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졸속 심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원 구성 협상 결렬 직후 17개 상임위원장을 독식, 일제히 모든 상임위를 가동했다. 그러나 정작 심사시간이 턱없이 짧거나 대부분 정부 원안대로 의결하면서 제대로 된 추경 심사...
2020.06.30 09:43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