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낙연, “정부여당은 정책 과제, 의협은 국민 걱정에 응답 의무 안게 돼”…협상 주도 당대표 첫 성과
보름 넘게 지속된 의료 파업이 마침표를 찍었다. 평행선을 달리던 정부와 의료계에 극적 타결의 물꼬가 트인 배경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의 중재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과 민주당은 이날 오전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입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최종 합의...
2020.09.04 10:41
“문 대통령 페북글 비서관 작성”…靑 관계자 누가 해명했길래 논란 더 키웠나
의사들의 집단 파업 휴진 사태 속에 간호사들을 격려한 ‘문재인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두고 ‘비서관이 작성했다’는 청와대 관계자의 해명이 나오면서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 갈라치기’라는 비난이 이제 ‘책임회피’ ‘글 작성 주체’ 논란으로 ...
2020.09.04 10:36
中企 성능인증 유효기간 6개월→1년…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안
중소기업 성능 인증 연장 유효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고 승강비 개별인증 설계심사 2차 수수료 감면이 50%에서 최대 75%까지 이뤄진다. 국무조정실은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의 인증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국조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로 구성된 합동점검...
2020.09.04 10:31
집단 휴진에서 타결까지…최대집 등장까지 가슴 졸였던 의·정 합의 서명식
정부의 의대 증원 및 공공의료확충 정책에 반대했던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사태가 일단락됐다. 정부·여당과 의협 사이에 극적 합의가 타결되면서다. 지난 14일 이례로 총파업을 간헐적으로 이어온 의협은 지난 밤 사이 당정을 연달아 만나며 끝까지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정애 민주당 정책...
2020.09.04 10:30
당정 “4차 추경 10조원 이하·2차 재난지원금 맞춤형 지급”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규모는 10조원 이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추경안 속 2차 재난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가 컸던 이들에게 맞춤 지원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날 국회 밖에서 실무협의를 열고 4차 추경의 규모와 방식을 ...
2020.09.04 10:21
안철수, 장제원 주도 국민의힘 행사서 ‘야권혁신’ 강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5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서 야권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장제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안 대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유력 대권후보”라며 “야권 전체에 명확한 혁신 과제를 제시해, 야권 단일후보를 거머쥘 수 ...
2020.09.04 10:17
“文대통령 구차하다”…야권, ‘간호사 격려글 비서관이 작성’ 보도에 비난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재인 대통령이 간호사 격려 메시지를 두고 편 가르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메시지를 청와대 비서관이 작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일부 신문은 간호사 격려 메시지를 청와대 기획비서관실에서 작성했다고 보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업 의사...
2020.09.04 10:03
정 총리 “확실한 안정세 아냐…국민 인내 다시 부탁”…거리두기 2.5 1주일 연장 방침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최근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해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020.09.04 09:53
국회, 4일 밤까지 ‘셧다운’ 연장…선별검사자 추가
국회가 본관·의원회관·소통관 근무자에 대한 전원 재택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경 방역 당국(영등포구 보건소)으로부터 선별검사 대상자 27명이 추가됐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국회 본관에서 일하는 국민의힘 소속 당직자가 확진되면...
2020.09.04 09:45
국회 잇단 코로나 확진에 ‘원격 표결’ 입법 추진…與일방통행 가속 우려도
정치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국회의 원격 출석과 표결 추진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직자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는 이날까지 전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들도 재택근무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 회의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고위 당...
2020.09.04 09:44
5691
5692
5693
5694
5695
5696
5697
5698
5699
5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