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재명 “3단계 조기 격상 정부에 건의…대학 기숙사 긴급동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조만간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며 도내 한 대학교 기숙사를 생활치료시설로 “긴급동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더 큰 고통을 막기 위해 작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듯이, 전면봉쇄 상황으로 가지 않기 위...
2020.12.13 14:35
K-방역 ‘빨간불’…文대통령, 중대본 긴급 주재 ‘특단의 대책’ 고심
문재인 정부가 자랑하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 이른바 ‘K-방역’에 빨간 불이 켜졌다. 13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다. 연이틀 최고치다. 코로나 3차 대유행 비상 상황에 정부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3시 코로나...
2020.12.13 14:05
[속보]문대통령, 오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긴급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3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결국 1000명 선을 넘어 1030명을 기록하는 등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대응을 점검하고 확산 저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주...
2020.12.13 12:54
조국 “유승민·안철수 ‘문재인 조지기’ 반드시 대가 치를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건축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들의 말에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민의 ‘퇴임 후 대통령 경호동 짓는데만 62억...
2020.12.13 10:39
판문점 견학 또 중단…코로나19 확산으로 재개 40여일만
판문점 견학이 재개 40여일만에 또다시 중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0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는 데 따른 것이다. 통일부는 13일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조치로 판문점 견학을 오는 15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
2020.12.13 10:19
문대통령 “장기저탄소발전전략 연내 마련…국제사회 대응 동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국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포용적 비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상으로 열린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부, 의회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고, ‘탄...
2020.12.13 10:08
정의당 "때론 민주당과 손 잡아야" vs "진보정당 색깔 내야"…공수처법으로 또 들통난 내홍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에 관해 당론으로 찬성 입장을 정한 정의당이 내부 분열에 또 진통을 겪고 있다. 13일까지 정의당 온라인 당원 게시판 등에선 공수처법 개정안에 기권하며 내부 논란에 불을 붙인 장혜영 의원에 "정당정치의 기본이자 의무인 당론을 짓밟았다"는 비판과 "정의당의 핵심...
2020.12.13 09:32
김종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엇’을 사과할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며칠 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대국민사과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돼 그 내용과 수위를 두고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주도로 이어지고 있는 국회 본회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의한 합법적 의사진...
2020.12.13 09:28
국회 4일째 ‘필버’…與 오늘밤 ‘종결투표→국정원법 개정’ 수순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의한 합법적의사진행방해)이 13일까지 계속됐다. 지난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상정된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이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무제한토론 종결 여부를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2020.12.13 08:59
방역당국, 첫 900명대에 “당분간 이정도 수준…필요시 3단계 격상 필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작 이후 처음으로 9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데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당분간은 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950명의 신규 확진자왔다면서 &ldquo...
2020.12.12 16:47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