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동학개미, 경제 떠받치는 새로운 힘으로 커야"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주식 시장이 국민 재산증식의 무대가 되도록 한국판 뉴딜의 성공, 미래산업의 육성, 금융혁신, 규제 혁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8일 최고위 자리에서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나고 프리미엄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동...
2021.01.08 13:12
“전화면접원·ARS, 누구 지지하세요?”…여론조사를 ‘여론조사’ 해볼까
국내 여론조사기관들은 크게 두 집단으로 나뉘어있다. 자동응답(ARS) 방식의 여론조사를 ‘비과학적’으로 규정하는 한국조사협회(KORA) 소속 기관들과 ARS의 효용성을 인정하는 한국정치조사협회(KOPRA)다. ARS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한국조사협회엔 한국갤럽, 한국리서치, 칸타코리아, 케이스탯리서치, 한국사회...
2021.01.08 12:42
정 총리, 백신도입 지원에 “특별히 책임질 일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코로나19 백신 도입 지연 상황과 관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비롯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에 "특별히 책임질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백신 도입이 늦어진 이유는 청와대인가, 질병청인가'라고...
2021.01.08 12:37
유시민은 빠졌는데, 왜 윤석열은 안 빠졌을까?
윤석열 검찰총장은 최근 상당수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등 이미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국이다. 이제는 윤 총장의 이름이 빠진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에서는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해야한...
2021.01.08 12:29
정은경 “집단면역 목표 11월…보건 종사자-어르신 우선순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목표 기한으로 오는 11월을 언급했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국민의 60~70%가 면역력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이어 "국가별로 대규모 접종...
2021.01.08 12:20
‘지지율 1위’ 이재명-윤석열 갈린 이유
최근 한 달 동안 실시된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엇갈리는 배경엔 조사방식에 따른 차이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화면접만으로 이뤄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싹쓸이했고, 반대로 자동응답(ARS)방식이 포함된 조사에서는 윤 총장이 모두 1위를 차...
2021.01.08 12:12
정세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에 "규제 계속되면 효과 떨어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17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을 놓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정 총리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지난 연말을 정점으로 해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고, 감염재생산지...
2021.01.08 11:58
정세균 “백신, 5600만명분 충분…‘필요한때 확보’가 전략”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가 지연된 것 아니냐는 야당의 비판에 대해 “필요한 양을 제때 확보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백신 접종 시점으로는 “2월달에 (접종)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서 열린 백신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
2021.01.08 11:37
‘안철수 1위’ 언제까지…오세훈 ‘견제’·나경원 ‘결심’·오신환 ‘저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면서 국민의힘 주자들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유력 주자들은 ‘국민의힘 중심의 야권 단일화’에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서로간 견제와 저격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달 말 본격화될 당내 경선을 앞두고 벌써부...
2021.01.08 11:35
국민의힘 내부 ‘인적 쇄신론’ 대두
국민의힘 일각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충원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군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 만큼, 당 지도부가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해 전열을 재정비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한 다선 의원은 8일 통화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나섰으니 보선 출마자의 윤곽은 ...
2021.01.08 11:34
5181
5182
5183
5184
5185
5186
5187
5188
5189
5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