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홍준표, 또 김종인 겨냥?…“노인의 몽니 정치, 말년 비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퇴임에 대해 “노인의 몽니 정치는 말년을 비참하게 한다는 것이 트럼프의 교훈”이라고 평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의 몽니 정치가 허무하게 끝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는) 신임 ...
2021.01.21 11:08
장관직 내려놓은 박영선 "오늘부터 모드 전환 위한 성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오늘부터 모드전환을 위한 성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20일) 일정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어제 밤 12시까지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 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이날...
2021.01.21 11:03
금태섭 “시도 때도 없는 단일화 얘기만으론 승리 못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해 “단순히 반문연대의 깃발 아래 합치기만 하면 될 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단일화 방식 얘기만 꺼내는 식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좌파가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우파가 나서야한...
2021.01.21 10:53
여야 “바이든 취임 축하…한미동맹 강화 기대”(종합)
여야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미국의 통합과 한미동맹의 강화를 기대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경험과 지혜, 역사를 마주하는 태도와 리더십은 미국을 통합하고, 국제사회의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
2021.01.21 10:42
주호영 “정연주가 방심위원장 후보 하마평?…차베스 치켜세운 인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정부여당을 향해 “혹시라도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면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달 말로 잡힌 방통심의위원장 인선에 앞서 정치색으로 논란이 될 만...
2021.01.21 10:35
김종인, 안철수 제안에 “상식·도의 맞는 이야기냐” 단박 거절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오픈 경선플랫폼’ 제안을 “상식에 맞는 이야기냐”며 단박에 거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비대위 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들과 만나 “본인(안 대표)도 공당의 대표인데, 다른 당에서 실시하는 경선과정 속 무소속이...
2021.01.21 10:34
나경원 “野, 단일화 안 되면 공멸…박영선과 잘 알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21일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 되지 않으면 공멸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간 막판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그렇게 되지 않...
2021.01.21 10:32
與 “바이든 리더십, 美 통합…한미동맹 강화 기대”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미국의 통합과 강화된 한미동맹을 기대했다. 허영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경험과 지혜, 역사를 마주하는 태도와 리더십은 미국을 통합하고, 국제사회의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
2021.01.21 10:31
정 총리 “방역에 따른 자영업 손실보상 법제화 검토”…기재부에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발병과 관련, 영업제한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자영업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지시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기준을 따르느라 영업을 제대로 못한 분들에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2021.01.21 10:30
‘피소유출 의혹’ 남인순 등 檢고발건, 수사권 조정 탓 경찰 손으로
검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에 대한 고발 건을 개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로 이송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1일 “개정된 (형사소송법)법령에 의해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 밖의 범죄”라며 &l...
2021.01.21 10:29
5111
5112
5113
5114
5115
5116
5117
5118
5119
5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